이케아 자체가 처음인데, 크다고...

오픈시간 맟춰 지름길로 식당가서 브렉퍼스트 메뉴 먹고 돌다오세요 아침이 그나마 사람이 적어요

이케아 어플 받으셔서, 가입하시구요.
가시면 연필, 메모지, 종이줄자 있으니까
필요한 가구는 미리 측정해서 대략적인 길이는 알고가시면 좋아요.
가시면 화살표따라 진행하시면 되고 중간중간 가로지를 수 있는 지름길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매장 중간중간에 장바구니나 카트가 있긴한데, 차까지 밖에 운반이 안되니까. 집까지 운반할 카트나 장바구니 챙기시면 좋을것 같아요.

동선은 이케아에서 화살표로 다 짜놨기 때문에 의식의 흐름대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매장에서 볼게 너무 많아서 이따가 사야지 하다가 못사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케아 사이트나 어플로 가입하고 세일 중인거나 새로나온거 구경하면서 장바구니나 위시리스트 만들어서 살것들 담아두면 매장에서 위치 파악 하기도 쉽고 과소비도 줄일 수 있어요. 또 환불 부스 가면 거의 새제품인데 환불된 상품 싸게 파는 코너 거든요 거기서도 득템 가능 하고요. 패일리 가입 하두면 매장 푸드코트에서 아메리카노 무료로 제공 해준답니당.

(조립)제품이 많은데, 가격이 싼 대신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문갑 세트로 조립해 봤는데... 예쁘긴한데요... 어지간히 손재주가 없으면 어렵습니다. 특히 슬라이딩도어 같은거.
단순 소품 예쁜게 많아서 가끔 들립니다.
식당도 빠짐없이 들리는 코스~^^

다른 층 가기전에 있는 휴게 푸드코트 저렴하고 퀄리티 좋아요! 가신김에 식사하고오샤여

돌아다니다 보면 작은 소품들 넣을 수 있는 큰 이케아가방/장바구니 여기저기 비치되어 있어요. 가구류는 매장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메모지와 연필로 가구이름과 번호 메모했다가 안내되는 동선대로 나오다보면 있는 거대한 창고에서 비치된 웨건 꺼내서 골라담거나 주문하면 됩니다. 소품 위주로 사실 거면 나중에 계산하고나서 담아갈 큰 가방이나 장바구니 챙겨가심 되겠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사진은 우리 애옹이 애기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