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삼각지역) “손수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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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용산구 한강로동
- 매너온도
- 43.9°C
용산 골목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삼각지 성당
근처( 삼각지역) “손수레밥”
“””제가 먹어본 메뉴”””
야채 풍부하고 고추장이 맛있는 비빔밥,
옛 생각나게 만드는 꽁치 김치찌게,
시원한 일반 김치찌게,
또 먹고픈 해물 순두부찌게,
잔뜩 들어간 황태국
모두 7,000원( 아! 쫄면도 먹었어요)
오픈한지 3달 되셨다 하는데
저는 혼자 3번, 식구 1번, 단짝 친구 4번,
동료팀 2번 갔네요.
주인아줌마도 목소리 좋아 상냥하시고,
더 좋은 건 믿음직한 아들이 갈때마다 엄마와 화목해서 보기 참 좋았습니다.
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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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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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촌제1동
지인과 함께한 한끼 밥
일단 밥집 이름이 정감이 가고 마음에 들었어요 들어서자마자 푸근히 맞이해주시는 밥집 아주머니 갑자기 방문해도 뚝딱 차려내시는 정갈한 엄마 밥이 생각 나게 하네요
비빔밥 먹으러 갔다 꽁치김치찌개도 먹고 또 다른 메뉴에 맛이 궁금해서 자꾸자꾸 시켰어요 순두부찌개 황태국 쫄면까지 너무 맛나게 먹어 배가 불렀는데 주먹밥까지 아~~
아주 특별한 메뉴는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간 정갈한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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