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전기매트에 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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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전기매트에 쉬를 했네요 벌써 세번째네요 전기매트를 두개나버렸어요~아직훈련이 안되서 기저귀를 할때가 많은데 잘못 채워졌었나봐요~세제에 뭍혀서 닦아도냄새가 심하게나는데 이번에도 버려야되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 제발 다른 방법좀 가르쳐주세요~정말 쉬가리는것만잘하면 퍼팩트인 강아지인데....조언 부탁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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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저도 전기매트한번 버린적있어서 강아지는 절대 침대위로 못올라오게합니다 주인과함께자는습관은 분리불안을 만들고 그럼 집안에서 자잘하게든 크게든 사고치는횟수도 늘어납니다 강아지도 주인없이 자기생활을 갖지못하는거에대해 스트레스 엄청 받구요 자기공간을 만들어주시고 침대는 절대 못올라오게해주세요 그게 서로가 스트레스안받고 규칙성있게 잘 살아가는방법입니다
패드를 이곳저곳에 많이 깔구요!
자기가 마음에 드는곳 몇군데 쌀거예요
그럼 주인님께서 원하는 위치로 조금씩 옮기시면서 패드에 잘 가리면 칭찬과 간식을 꼭 주시고 원하지 않던 곳에 오줌이나 대변을 하면 그냥 무시하래요!
혼내는건 식분증이나 집에서 아예 용변을 안할수 있어서 무시가 최고랍니다!
저희는 전기매트를 일단 잘 가릴때까진 치웠어요...화이팅!!!
배변훈련을 계속 꾸준히 하는법 밖에 없어요..
저희도 이불 새로사서 깔면 와서 갈겨놓는통에 훈련이 다 되었음에도 계속 시켰거든요..
패드를 두세군데 넓게 깔고
간식이나 사료로 왓다갓다하면서 계속 훈련시켜보세요.
처음에는 리드하면서 먼저가셔서 패드에 사료나 간식 두고 옮기면서 하시다가 강아지가 먼저 가서 기다리게 속도조절 하시면 실수가 줄어들거에요.
실수햇다고 혼내시면 애가 여기다가 쉬사면되는구나 칭찬인줄알고 또 쉬싸니까 실수를 하면 혼내지마시구 그냥 조용히 치워주시면될거같아요
여기다가 쉬사면 안된다고 패드앞에 데리고가서 패드가리키면서 여기서 쉬사라고 훈련시키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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