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깝다고 자르기 전에 옴...
프로필
Arya
금천구 독산동
- 매너온도
- 37.6°C
10년만에 머리 숏컷으로 자르려다가,
친구가 아깝다고 자르기 전에 옴브레 스타일로 셀프염색해준대요ㅋㅋㅋ
몇년전부터 제가 하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거든요ㅋㅋㅋㅋㅋ
숏컷으로 자를려고 한 것도 애쉬핑크 탈색비용 너무 나올까봐 그랬는데ㅋㅋㅋㅋ
망해도 저는 머리카락 길이에 미련없으니 맘껏 쓰라고(??) 했어요ㅋㅋㅋㅋ 이런 재료 흔치 않다며 겁내는 친구 오히려 제가 설득했네요ㅋㅋㅋㅋㅋㅋ
스타일 상의하느라 그릭요거트 먹고 저녁도 건너뛰었어요ㅋㅋㅋㅋ
토욜날 친구네 집에서 전체염색 + 속머리 탈색 + 속머리 염색으로 시크릿 투톤 염색할거에요😆👍❤
패션/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당당하게 화려한 스타일로 하고다니는 분들을 동네 길에서 종종 봤기에 저도 아이돌 머리 한번 해보렵니닷!!😆👍👍👍
이제 짜장떡볶이 먹을거에용😆🤣🤤👍
∙ 조회 366
댓글 42
포르자350(탈퇴)
하시고 사진 올려주세요
얼굴보이기 머하면 마스크쓰고
눈에 하트스티커풑이구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