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일지난 애기가 밤에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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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나비
겸둥나비
평택시 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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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살아서 층간소음은안내는편인데ㅠㅠ

이제 백일지난 애기가 밤에 넘 울어서...
옆집 윗집에 미안하네요ㅜㅜㅜ

수면교육하고싶다가도
1시간우니까ㅠㅠㅠ 결국안아주고
결론적으로 어깨 팔목나갈것같아여ㅠㅠ

한번도 뭐라한적은없지만
다들 이해해주는걸까요?ㅠㅠ
일주일만 양해구하고버텨볼까요ㅜㅜㅜㅜ
밤낮으로 징징되서 넘 힘드네요ㅠㅠ
이런적있으신가여?

∙ 조회 442

댓글 12

겸둥나비
워니워니맘
평택시 동삭동

간난아기때부터 성장통이나 이앓이 :: 온습도 안맞으면 자다가 통곡을 하더라구요 지금두요 ㅠㅠ 저희도 위아래집 이웃집 새벽에 씨끄러울까 미안하고 아가가 힘들어하는것도 안타깝고 참이리저리 난감했는데요 :: 한번도 인터폰 받은적이없어요 .. 이해해주시는거라 생각하고 늘 감사하고 있네요 :: 아이를 빨리 달래는 스킬을 연습중이네요 얼른 데리고 나와 놀던가 쪽쪽이를 주던 업어주던 하하하 ㅠ 화이팅이에요

겸둥나비
Gluewein
평택시 고덕동

아이궁.. 저도 160일 지난 아기가 있어요, 저도 가끔 아기 크게 울면 혹 이웃 신경쓰실까 신경이 쓰이긴한데.. 어머니 정 마음이 그러시면 자그마한 간식거리 이웃 현관문에 메모지 함께 걸어드리면 어떨까요?(악마 아니고는 이해해 주실거예요 ^^”)
오늘도 육아 화이팅 입니다~

겸둥나비
왈패
평택시 비전2동

밤에 응급실갔는데 돌은지난것같은 애기가 아파서 막울었어요.
근데 시끄러운게아니고 난 애기 우는소리를들으니 좋던데요.
애기엄마 아빠는 애가타는게 안스러웠어요.
하고싶은말은 주변분들도 애기엄마를 위로하고싶을꺼예요.
걱정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겸둥나비
생긴게감자(탈퇴)

애드리 다 그렇죠
서로 조금씩 참아가며 살아야죠^^
미리 양해를 구해보세요
충분히 이해 하실듯요

겸둥나비
메일꽃길만행복해(탈퇴)

아고야~시국이 시국 인지라 예쁜 아가 잘 자라게 다들 엄마맘 알거라서 힘내시고 어깨 팔 조심 하세요~

겸둥나비
팬더님아(탈퇴)

저희집도 아이셋 이 전부 징징 댔었습니다
주변분들도 다 그런경험 있었죠
없었다해도 본인도 그럴때가 있었을 ...ㅎㅎ
이해해 주실껍니다 뭐라하시면
가벼운 인사정도면 될겁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애운다고 씨끄럽다고
뭐라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

겸둥나비
79맘
평택시 가재동

아직 갓난애기니까 이해하지 않을까요?
서너살된 애가 우는것도 아니고~

겸둥나비
gummybear
평택시 세교동

저도 그랬었는데 맘 독하게 먹고 100일때부터 수면교육 시작해서 2주뒤쯤 지나니 같이들어가서 재우고 나면 아기 혼자 잘 자요, 새벽에 한 두번 깰때도 있지만 좋은 방법 찾아서 교육 해보시는게 아기한테도 엄마아빠한테도 좋을것 같네요

겸둥나비
이쫄
평택시 소사동

아이고 힘드시겠어여ㅜㅜ 전 아이는 아직없지만... 생각하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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