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누나가 2000달러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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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봄날
영등포구 여의도동
매너온도
54.1°C
옷수선(옷이 너무커서 대폭 줄이려고함) 추천.

미국에서 누나가 2000달러짜리(약220만원)
짜리 트렌치 코트를 보내줬는데 ,
너무 커서 입을 수기 없네요..ㅠㅠ
오버핏이긴 한데.. 싸이즈 자체가 외국인 기준이라
옷을 다시 만드는 수준로 싸이즈를 줄여야할듯합니다.

여의도나 여의도 근처 옷 리폼 잘 하시는 장인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략 비용도 알려주심 ㄱㅅ해여)

∙ 조회 439

댓글 6

봄날
투덜이
부천시 소사본동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안 합정수선 저도 여기서 버버리 트렌치코트 1110-100으로 20만원에 했습니다

봄날
밴드장
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동 삼환아파트 버스정류장 옆에 명품 리폼점 있어요

봄날
7777777
용산구 갈월동

명품은 아마 명동으로 가셔야 할듯합니다. 전에 아이 버버리 더플 코트 남편이 미국에서 사왔는데 품이 넘 커서 명동에서 수선했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아무데서나 할 순 없어서요. 수선은 잘 한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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