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이 ...

다른 직장이 생기면 그때서야 옮기는거 추천드려요 달에 따박따박 나가야하는 돈이 있는데 (예 : 핸드폰 요금) 예비 방책없이 그만두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맴에 안 드는 곳에 오랫동안 좋은 노동력 제공 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관두는게 그 분들 정신차리기에 좋을거 같네욤...
나쁜 사람들은 많다지만 저는 이상한곳 그만두고 깐깐하지만 줄거 주고 프로 의식 넘치는 사장님이 계시고 동료들도 무난무난한 곳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나가시는거 추천하는 편이네요...

상황은 안타깝지만...남의돈 쉽게 먹는법이 없죠.. 아마도 사회 나가면 이정도는 껌이었다 하실겁니다.. 그래서 드러워서 내 장사한다 하고는 망해서 다시 제자리.. 알바 자리 없다 하셨는데... 그냥 참고 하시는게 나을듯여 구관이 명관이라도 다른곳에 가면 나을꺼라 생각하지만... 원래 하던것이 제일 낫습니다...
시간을 더 해줘야 하거나 급여를 안 주는게 아니면 그냥 계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 보다 나쁜 사람이 더 많아요 ㅜㅜ
참고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 밖에 못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프렌차이즈시면 증거 사진 촬영 후 본사 컴플레인, 식품 위생은 위생과에 급여는 노동부에 민원 제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책임감도 있으시고 하는 일에 애정이 어느 정도 있으신 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만약 해당 공공기관에 충분한 증거와 신고를 했음에도 점검해 주지 않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 제기하시면 하루이틀 안에도 금방 연락 옵니다. 이러한 문제로 본인에게 해고 통보를 하는 경우 실업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고용보험 6개월 지속 등 여러 조건 만족시) 괴롭힘 등으로 매장 내 근로를 어렵게 한다면 지속적으로 본사 민원을 제기하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고요. 이직할 곳을 구하고 나오시는 게 베스트지만 그게 어려우시더라도 하루빨리 말하고 관두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위에 분들이 다양한 각도로 이야기들을 자세히 해주셔서 제가 더 이야기 안해줘도 되겠네여~더 하던,그만두던, 그건 본인의 충분한 생각과 고민속에서 나온 선택일테니 존중할 뿐입니다. 맨 마지막에 답글 달려니까 더 많은 글을 읽어왔기에...혹시 제가 도와드릴 부분이 있으면 도와 드린다는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여 ~

다른 자리 구한 후에 옮겨 타세요.
요즘 카페 알바자리 진짜 구하기 힘들어요. 타 알바는 노동강도 장난아니구요. 지금 있는 불만은 불만에 끼지도 못할거리가 산재합니다.
주휴 주기 싫어서
하루4시간 일주일에 3일 주12시간씩 시급 만원 알바 뽑는데 200명 넘게 몰립니다. 그런 현실을 모르고 아줌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가 큰돈 들여가면서 학원 다니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따는 게 안타깝더라구요. 그 200명 넘는 지원자 중에 누굴 뽑을까요? 그 중에는 젊고 이쁜 경력자들이 수두룩 합니다. 본인들은 몇달동안 몇백만원 들여서 그 자격증 땄다고 자랑스러워 하지만.. 카페주인장 입장에선 아메랑 라떼만 달랑 하세월 걸려 내리고..
여튼 일단 다른 자리 구한 후에 그만두시면 될 듯 하네요. 코로나 시국에 자르고 싶어도 못자르는 알바가 스스로 그만두는게 그 부부에게도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저글만 읽어보면 그만두시는게 맞고요.그런데 자기만족으로 일하는사람 얼마나 많을까요???일그만두고 다른곳 갈수 있죠.헌데 님 만족할수있는곳이 얼마나 될까요??사탕발림 안할게요 거의 없어요 본인이 사장이 아닌이상은 힘들어요 다른좋은곳??간다해서 달라질까요?그게 쉬울까요??말은 쉽습니다.현실은 아닙니다.님이 아무리 일을 잘해도 님이 그만둔다고해서 타격 없어요 카페는 잘돌아가요.그게 현실이예요 그냥 선을 과하게 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일하세여.너무 ㄱ신경쓰면 본인만 손해입니다.미래 준비하세여.그게 시간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좋을거예요 저도 엿같아서 그만두고 옮기고해봤는데 거기서 거깁니다 오히려 당사자가 손해지 일못하고 하는애들은 일잘하고있어여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건 본인이 사장이 아닌이상은 많은걸 바라지 마세여

그동안 너무 고단하셨을거 같아요 ~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고 저도 몇자 적어보려고 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 주셔서!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몸 잘 챙기시구요 ~ 저도 그만 둔다에 1표 입니다. ^^

일단 님보다 인생을 더 살았던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주말 알바라면 주말외에 시간에 다른 곳 알아 보는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 듯 합니다. 요즘 시국에 알바자리 아직 찾아 보면 많을 꺼에요. 아마 글쓰신분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지만 글쓰신분 내용이 100번 맞다고 치고 보면 지금 하는 일 보다 나으면 나았지 더 하진 않을꺼란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마음만 먹으신다면 이직 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만두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일은 두배 돈도 두배는 아니잖아요? 몸이 힘든것 보다 정신적 힘듬이 더 힘든법이에요.. 심적으로 힘든게 병에 근원이고요.. 이렇게 몰상식한 카페는 저도 가기싫네요

당장 그만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다른 알바자리가 생기기전까지는 어쩔수없이 다니시길 권유드립니다. 당장 나와서 다른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아마 본인도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분명 가게주인은 글쓴이를 정말 간단명료하게 알바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닌듯 보이네요. 하지만 무작정 나오시기 보다 다른 일자리를 구해 놓으시고 나오시길 바랄게요~

하루라도 빨리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프렌차이즈 관리자였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본사에 민원넣으시고요(근데아마 본사는 가맹점편을 들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쓰셨는지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쓰지않으신거면 노동부 신고가능하구요 기간 지난제품들 폐기안한거는 식약처나 구청 위생과 신고 하시고 혹시 급여가 최저 시급미만이거나 연장수당이나 각종수당등을 안준다면 이또한 노동부 신고가능합니다.그만두실 생각이라면 이방법이 젤 데미지가 큽니다.이게 행정처분도 처분이지만 처분을 안받아도 엄~~청 귀찮거든요ㅎㅎ 오너는 오만정 다떨어질겁니다 ㅎㅎ

그냥 하세요 열심히하다보면좋은일있겠죠 다른곳에가도
그기가그기
별차이없어요

저도 그만두시는게.. 책임감 있고 성실하신분 같은데, 그런곳에서 감정소모 하지마시고요~

그만두세요... ㅠㅠ좋은 분들 많은데 그런 곳에서 일하면서 감정노동까지 하지 마시구요...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일하다가 망해봐야지 정신차리지 젊은부부라서 경험이 없어서 더 그런건지... 진짜 장사 쉽게 보고 하네요 아득바득해도 힘든데
저는 카페 4년 정도 일했었는데 확실히 프렌차이즈가 청결 급여 다 잘합니다 거기서 몇개월 일했으면 그걸로 프렌차이즈로 가세요... 개인카페 좋은 분들도 많지만
가족같은 사이라고, 친하다고 일 몇분씩 더 시키는데 진짜 별거 아니라도 짜증나고..ㅋㅋ 기업에서 하는 곳은 몇시에 퇴근했는지 다 체크해서 1분 더 일한거 까지 줍니다 ㅠㅠ
제발 거기서 그만두세요~~~~~~~~ 사장인 지들이 열심히해야지 돈준다고 알바생이 열심히 하라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카페 여기저기 일하면서 개인카페 열심히해도 망하는 분들 많이 봤는데 ㅋㅋ진짜 크게 당해봐야지 어휴... 답없네요
글 읽자마자 화나서 .. ㅠ ㅠ 주절주절했지만..

제발 그만두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