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지만 혹시몰라 남겨봐요ㅠㅠ...
프로필
- 매너온도
- 45.7°C
모르겠지만 혹시몰라 남겨봐요ㅠㅠ 저는 현재 시각디자인과 컴퓨터그래픽을 배우고 있으며 독학으로 웹디자인+웹개발을 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내년이면 벌써 취준생이라 포트폴리오 준비 겸 프로젝트를 구상중인데요, 주 타겟층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에요. 정확하게 나이로 따지면 8-9세 아가들이고요.
혹시 저 나이대 아가들이 웹사이트에서 아이디나 비밀번호 치는걸 많이 어려워하나요?? 휴대폰, 컴퓨터 자판 둘 다 기준으로요. 만약 칠 수 있다면 아이디 비밀번호는 조금 어려울거 같고 학교 이름이나 부모님 이름, 선생님 이름 치는것 정도는 어려워 할까요?? 주변에 어린 아가들이 없어서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 조회 789
댓글 20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음... 현 초등 1학년 교사입니다. 올해 30명 한 반 갤럭시탭으로 코딩 교육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해봐서 잘하는 아이도 있는데 아닌 아이도 많아요... 한글 키보드는 독수리로 하는데, 영어 대소문자, 숫자, 기호 등 바꿔가며 로그인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물론 소수의 학생이면 지도하기 쉽겠죠^^ 한 반 수업이면 로그인하는데 20분은 족히 걸립니다~ 아이디, 비번은 영대소문자, 기호 섞지 말고 숫자로만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요새 아기들 다 할줄 압니다.
저도 이제 삼십대지만
컴퓨터와 핸드폰 보급이 지금같지 않았던 시기에도 컴퓨터를 누가 가르친것도 아닌데 다 했어요.
요새는 학교에서 교육도 하니 다 할겁니다.
저희 아이들 기준, 6살에 온라인 영어과제 하면서 로그인 할 수 있었고, 7살에는 과제제출도 자판연습 시켜 했습니다. 반면에 조카는 해롭다고 가르치지 않아 해본 적이 없으니 못했습니다. 온라인 학습을 하는 친구들에 한정지으면 대부분 저희 아이처럼 잘 다루는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2학년(9살)에 엄마 모르는 아이디를 발급받아 게임계정을 만들 정도로 타락했었습니다ㅎㅎ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