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있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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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있죠??
전...
택배를 배송했던...
택배 기사에요...
지금은...
아무리 부당해도...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그만 두었구요...
목왕로 592번길 69번지에...
위치한 대한 수도원에...
일이 많아서...
새벽에...
한 숨도 못자고...
물품을 배송했어요...
그런데...
점심쯔음...
수도원에서...
물건을...
못 받았다...
분실 되었다...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겠다는...
물품 주인이신...
이**집사님의 전화였어요...
그래서...
다른 배송 접고...
바로...
수도원으로 향해서...
가서...
확인한 결과...
물건은...
제가 두고온 곳에 그대로 있었고...
이**집사님이 식사후에...
가져 가셨다는...
내용을...
수도원분들에게...
녹취했구요...
이**집사님께...
진심어린 사과를...
부탁드렸는데...
경찰서에 신고하든...
무얼하든...
맘대로 하시라고 하시네요...
다른 사람도 아니시고...
종교인으로써...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파하셔할 그런분이...
무튼...
전...
그 분으로 인해...
일도 접었고...
양평이라는 곳이...
점점 싫어지네요...
이래서...
택배 기사들이...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자살 충동을 느끼나 봅니다.
∙ 조회 740
댓글 51
개가 짖는다고 사람도 짖을수 없쟌아요
사람의 탈은 쓴 짐승이다
측은지시으로 안탑갑게 여기시고
머리에서 가슴에서 지워버리세요
2021년 새해부터는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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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대신해주어서 비대면 시대 우리가 편안히 물건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구입하고 살아갑니다~
택배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지만
딱히 얼굴을 뵙지 못할때가 많아요~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리고 위로 해드리고 싶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사람은 사실 상처받을 정도의 가치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입힌 상처에 귀한 나의 행복을 저당잡히지 마세요~
그 사람 대해보시니 그럴 가치있으셨습니까??
훌훌 터세요~
이런 이웃들이 있잖아요~~
집사란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이코입니다.
정상인이 아니죠.
요즘 사이코가 너무 많아지고 있어요.
어딜 가나 있으니
이런 일은 앞으로 점점 심해질 겁니다.
그러려니 히시고 훌훌 터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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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으셨겠어요. 남에게 한대로 본인이 그 업을 그대로 받을거예요. 그냥 그리생각하시고 기운잃지마세요. 남에게 모질게 한사람 잘되지 않더라구요. 날이 자꾸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고 식사 열심히 하시고 튼튼하게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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