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병아리를 기르며 일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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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병아리를 기르며
일년이 지나갔네요 🤗
저희 병아리 귀여운거 모두모두 보고 가세요~~
지금은 닭이 되서 초란도 낳았답니다.
2020년은 저에게 병아리와 닭의 해네요 ㅎㅎㅎ🐔🐤🐥
∙ 조회 278
댓글 44

예쁘죠? 팥빵조하님 귀엽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컷은 3개월만 되도 꼬끼오 거리려 목을 푸는데 암컷들은 전혀 시끄럽지 않답니다.
은근 영리해요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올해 이녀석들로 인해서 힐링 받았어요~~🤗

정말 깜찍하네욤!저도 병아리를 키워보고 싶네욤T^T 닭이 돼었어서 여전이 귀여울것 같네요!

정말 깜찍해요. 사랑스럽답니다~ 닭이되어 닭장에 있어도 이름을 불러주면 다가와요^^ 예쁨받았던 기억이 있나봅니다. 너무 귀여워요~~ 꼬꼬꼬꼬 구욱국~ 하는 닭소리도 귀여워요 알도주구요. 정말 효녀랍니다🥰

어릴적 생각나네요 병아리가 크면서 검어지네요? 오골계인가요?ㅎㅎ

???...ㅋㅋ좀...언어가...

뭐이런사람이 다있는지ㅡㅡ
닭이여도 반려동물입니다

솔개같아요 와

참 신경 많이 쓰이고 손 많이가지만 정말 사랑스럽고 즐거움을 많이주는 친구들이예요. ㅎㅎ암탉이라면 커서 알도 주는 효녀로 자라서 아낌없이 알도 줍니다.
남들은 한낱 닭이라고 칭하지만 저에겐 너무예뻐요~ 🥰🥰

분양도 가능하군여+_+

네 봄에 엄마닭들이 부화 성공률 높으면 주변인들에게도 분양하기도 했어요.
대신 미성년자 안되고
병아리나 닭을 키우다 포기하실분은 안된답니다..ㅠ
육추기 및 전구, 온도조절계 사료 등등 구비 되신분만요 !
저한텐 너무 소중한 자식들 같은 애들이라서요..ㅠ

조류( 특수동물)를 봐주는 병원이 반포동에 있대요~
근데 진료도 한정적이라서 안아프게 겨울엔 춥지않게 비닐쳐주고 지푸라기도 많이 깔아주고 똥도 퍼내주고 잘 먹이고 관리 잘해서 아프지않게 예방이 가장 중요해요. 🙂
그리고 집에 항상 닭 용품들( 소독약, 가축항생제, 호흡기약 등등) 을 구비해 두고 증상있는 애들 그때그때 처치해주어야해요 ㅠㅠ
정말 정성도 손도 많이가요ㅠ
그래도 어째유 생명은 소중한것인디요 그쥬🥰🥰🥰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가까운곳에 있다면 닭장한번 구경갈게요^^ 서울에거 닭저렇게 많이있는곳은 없을거같아요 거기다 애완닭이라니 얼마나 멋질지 기대됩니다

병아리 넘 귀여워요
저희집도 앵무를 길렀는데 다른 매력이있네요
종종 글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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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닭에대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ㅠㅠ 저도 초딩때 학교앞에서 막 기다렸다 사고
지식도 없어서 죽기도 하고 ㅠㅠ..
아리들은 참 어릴때 손이 많이가죠 ㅠㅠ
성조가 되면 혼자 두어도 괜찮은데요. 성조 되기 전까진 밥도 주고 똥치워주고 할일이 많아서 1박2일 혼자 두기가 좀 ㅠㅠ...물도 밥도 어찌나 많이먹고 배고파하고 나오고싶어 답답해하는지 ㅠㅠ
꺼내서 놀아주고 해야돼요 😊😊
아기 키우는것 같아요 병아리를 키운다는것은 ㅎㅎ그치만 정말 빨리 자라고 정말 너무 귀엽답니다 ㅠㅠ
사랑 준만큼 돌려주는 친규들이예요.
다 자라서 닭장에 가서 닭친구들과 생활하더라도
제가 가서 이름 부르면 달려나오고 쳐다보고
예뻐해달라고 다리에 붙어있고 그래요🥰🥰🥰🥰

네 저도 직장인이라서 아침 9시에 나와서 밤 8시에 들어가서 똥치워주고 물주고 밥주고 놀아주고했어요. ㅎㅎ
발열전구를 자동온도조절계에 물려놓고 쓰기만 하면 화재위험도 없고
알아서 온도 조절해줘서
더워죽거나 추워죽지않아요!
이사가시면 귀요미 두어마리 키우셔요♡♡
암컷이면 알도 매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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