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랫집에서 쿵쿵거림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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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서구 석남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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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는 세상편히 잘자고있네요
오늘 아랫집에서 쿵쿵거림에 또 올라왔어요
퍼즐 매트와 카페트만으로는 층간소음에 소용이 없는걸까요 매트를 깔고 그위에 카페트나 이불을 까는게 좋을까요
제가 사는집이 오래된건물이라 아래집 말로는 데여섯 먹은 애들이 뛰는것 같다고 천장에서 먼지도 떨어진다고 하시네요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를 했습니다
그분도 얼마나 힘드시면 올라오셨겠어요
무슨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 조회 151
댓글 5
서구 석남동
작성자
네 생명이있는 아이들이니 책임감없이 시작하면 안돼죠 저도 콩이 아이들 제 곁에 있는동안은 힘이들어도 좋은거 먹이고 치료도 받고 할수 있는건 다 하려해요 통장 잔고가 계속 비고있지는게 슬픈거죠 오늘 다이소가서 저렴한지만 퍼즐매트도 더사고 당근에서 매트도 사기로 했어요 바닥에 촘촘하게 매트 다 깔고 그위에 카페트랑 이블도 깔려고요
대문에도 방음에 도움데게 폼벽지라도 붙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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