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물기만 닦고 텨나갔는데요!...

프로필

캣씨
캣씨
영등포구 당산제2동
매너온도
42.9°C
반신욕 하면서 당근 보다가 모모화실 플리마켓 피드

보고 물기만 닦고 텨나갔는데요!
초미녀 사장ㄴ.. 아니 화실이니까 실장님이 맞이해주셨고 너무 예쁜템 많았어요.

정말 둘 데가 없어서 두고 온 아디다스 양털잠바, 자켓, 블라우스, 코트...만원에 파시던 멀버리백(실화!?) 등등 눈에 아른거리네요. (늘씬한 주인님에 걸맞는 섹시템도 많았습니다.)

가져온 건 아디다스후드티, 아메리칸어페럴목폴라, 세인트제임스 비니, 니트치마 등 다 거의 새상품이었고 키 큰 늘씬녀에게 어울릴 것 같은 민트 원피스도 2천원 하는 김에 과감히 질러보았습니다.

이거 다 합해서 7천원요? 네? 쓰면서도 놀랍네요.
쪼꼬미 귀여운 귤 선물까지..뀽~
덕분에 11월 넘 기분 좋게 시작해요.
감사합니당 ^^*

∙ 조회 304

댓글 3
2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캣씨
밴나
양천구 목2동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신분들이 너무 좋아해쥬셔서 종종 플리마켓개최하려구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