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가고 혼자 있는데 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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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봉다리
마포구 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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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한 3분의2 박스 남았는데.. 와이프랑 애가
처가에 가고 혼자 있는데 싹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걸 우째 해묵어야 하나요??
뭘해야 빠르게 소진할수 있을까요?
번거롭지않은 레시피.있으심 공유좀 해주셔유ㅠ
∙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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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감자를 얇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 후 체에 받혀 물기를 뺀다.
계란을 풀어 놓는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다.
채썰어 물기 뺀 감자채를 부침개 부치듯 후라이팬에 펼친다. 소금을 골고루 뿌린다.
감자색이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풀어둔 계란을 익어가는 감자채에 골고루 뿌려준다. 계란이 적당히 익혀지면 뒤집는다.(파슬리 가루를 뿌려도 좋아요~) 노릇노릇하게 익혀지면 접시에 담는다. 케찹이나 머스터드 소스등 개인취향의 소스를 뿌려도 되고 소스없이 먹어도 됩니다~
감자채 얇게 썰기가 힘들면 채칼 사용하세요~
익히는 시간도 짧고 감자전 처럼 먹을 수 있어서 한끼 반찬으로도 손색없고 술안주에도 좋습니다~
큰~감자 한알에 계란은1~ 2알 정도 감자를 충분히 덮을수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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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채로썰어 청양고추넣고 팬에 기름두른뒤 후추.소금넣고 볶아먹기
강판에 갈아 청양다져넣고 부침가루 쬠넣어 감자전부치기
감자잔뜩 카레만들기
된장찌게만들기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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