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린 폐허를 봤네요 지은 지 얼...
프로필
야나바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 매너온도
- 39.2°C
오랜만에 수지구청앞을 여유롭게 지나다 롯데마트수지점이
헐린 폐허를 봤네요
지은 지 얼마 안 되어 그렇게 헐리다니 손쉬운 우리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 수십년이 지나도 기존의 역사를 둔 채 슬쩍 덧대기만 하는 유럽인들의 마음이 부럽네요 여행 가고파요 예전처럼 🚴♀️🚵♀️🚴♀️
∙ 조회 577
댓글 8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멀쩡한 건물을 부수고 차고넘치는 아파트를 짓다시
추억의 그림이 또 하나 사라지네요.
요즘은 무분별한 개발로 3~5년뒤 가보면 바껴있어 어색한 도시들이 많네요.
우리아이들 어렸을때의 추억이 있던곳인데 아쉽네요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맞아요~
전에 여행가보니 영국 어느집들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100년도 더된 옛집을 지키고 사는걸 자랑하며 자부심을 느끼며 사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
우리도 전통이나 옛것들 역사 좀더 소중히 여기며 사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싶네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롯데마트, 성복역 롯데몰이 생겨서 헐린 것 같아요. 상업에만 촛점을 둔 부분별한 개발 같기도 하네요. 유럽인들은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나 봐요. 비 오고, 더 추워지기 전에 즐거운 여정되시길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