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님들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대리 할때마다 기분 좋은 적이 없았어요 신호지켜주세요~ 속도지켜주세요~ 제가 격은 10중 8은 다 불친절하세요^^ 물론 바쁘신거 시간이 돈이란거 잘 알아요 10분 빨리 가려다가 10년 빨리간다고 너죽고 나죽자 밖에 안되요 최대한 안전운전 부탁 드려요~ 운전 할 상황이 안되니 대리 기사님을 부르는건데 처음에 콜 하면 내가 있는 위치부터 목적지까지 말하고 콜 잡아주시잖아요 왠만한 기사님들 그동네 그아파트 주차장 사정 다 아시는데 오셔서 주차할곳 없어서 아파트 한바퀴 도시면 얼굴과 말투가 달라지세요 그럼 저도 마찬가지 말 곱게 안나가더라구요 그래도 전 끝까지 주차 해달라고 해요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야지 짜증나서 아 대충세워달라하고 본인이 주차만 다시 했다가 신고당한 사람도 여럿이더라구요 좋은분들도 물론 많지만 너~~무 불친절하고 본인차 아니라 막 다루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ㅋㅋㅋ 최근에는 오랜만에 자부 되서 저희 아버지뻘 되시는 기사님을 만났는데 차에 있는 카시트 보시곤 결혼했냐며 아가씨인줄 알았다며 자식들 이야기하면서 처음으로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왔네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저희 아버지 생각도 나서 따뜻한 차한잔이라도 드시라고 조금더 드렸어요 😊모든 기사님들 응원해요~

대리기사님. 주차를 잣.같이 하고 가시길래 주차 다시 해달랬더니 여편네가 술 쳐. 먹고 까다롭게 군다고 차 고대로 차키까지 꽂아놓고 지꺼 전동킥보드 내려 타고 가더군요.
대리 업체에 항의했더니 담날 오후 5시에 전화하라더군요.
친절한 대리 업체 있음 좀 알려주세요.
술 좋아하는 운전자인데 매번 대리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전용주차자리 두고사는사람이 몇이나된다고
아파트 주차자리 한바퀴만 돌아도 짜증내는 운전억 주차가 포함되었다는 걸 모른척하는 기사들 때문에 대리운전 부르는게힘들어요

여러가지 사유로
지금도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당신들이
있어서 오늘도
편하게 술 한잔 합니다.
고맙습니다.

한때는 대리운전 기사님들
처우 개선을 위해
생계를 포기 하고
삭발 .집회 .거리 행진 하고
청와대 앞 에서 서울 상경 전국 대리기사 모임도 참석
하고 ....
후회는 없어요.
단 변화되지 않은 현실이
안타까울 뿐. ...

저두 한때는 대리 운전을
했습니다.
지금도 현직에서 묵묵히
직업처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은 이용하는 편 이지만.

과연바뀔까용..
상무지구에서 화정동 가는데 내릴때 되니까 2만원 달라고 ㅋ 좀 취했다 싶으면 그냥 후려치더라구용

1만원씩 하던 대리 운전비가 비공식 15000원
민식이 법. 이건 우리가 바라던게
아니 잖아요.
코로나 19로 잠시 조금은
거리두고 있지만
우리 문화는
가까운 사람과 늘
한잔.....
이런 모습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정 길 님 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수고 로운 짐 내려
놓으시고
그만 콜에 집중 하시지요.

비용추가.난폭 운전 신호 위반
모든 걸 해소해 보도록
진심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