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때문에 백화점 갔다가 가격듣...

수선때문에 백화점 갔다가 가격듣고 헐 하고 서현사 방문했는데 ....... 서현사도 가격이 그닥 착하진 않더라구요 백화점에서 풀교체 맥시멈 70정도 이야기했는데 직원분이 부분수선은 색깔차이때문에 비추한다고 하고 풀교체는 가방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니 (저는 오래전 구입해서 지금시세보단 싸게 구입해서 직원말로는 갖고있는제품이 희소성이 있어서 애정이 담겨있다면 수선을 해서 써볼만은 하지만 본인 같으면 수선비에 100만원 더 주고 다른가방을 살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그말이 맞기도하고 ;;;;) 서현사에선 54만원 이야기 하더라구요 10~15정도 차이 있는거 같은데 너무 비싸서 풀교체는 못하겠고 부분만 수선하기로 결정하고 맡기고 왔어요 부분만해도 서현사에선 색깔을 어느정도 맞춰준다고해서 ㅎㅎㅎㅎ 명품은 소중히 다뤄야 하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고 왔어요 ㅠㅠ 그리고 서현사가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아서 망설였던건데 실력은 좋다고 해서 갔었는데 불친절하다는것도 어떤건지 체험하고 왔습니다 😭😭 상담?해주시는 아주머니 직원을 대놓고 제앞에서 무시하는데 인성이 완전 ㅆㄹㄱ ..... 처음엔 저한테 뭐라한건 아니라 보는게 민망하지만 참았는데 나중엔 저한테도 그러더군요 실력이 좋다니 참자참자 하고 참을인 새기고 돌아왔는데 다음에 찾으러 갔을때도 그러면 그땐 다 엎어버리고 올겁니다 ...... 🤬🤬🤬 내 돈쓰고도 기분 더럽다는게 이런건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