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이에요...지금이사온아파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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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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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오래살았지만,이런경험는
첨이에요...지금이사온아파트는 2월경에 이사와서 8개월째인데..연식은 20년정도된아파트에요...며칠전아침에 볼일을 볼려고 욕실변기뚜껑을 열었는데,시커먼 쥐정도의크기에 꼬리는없었어요.변기물속에있다가 변기구멍으로 쑥들어가는거에요..너무놀라서 아침부터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와보더니..변기안에는 쥐가 살수가없는데 하셨어요..저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제가 잘못봤나..헛것을 봤나 반신반의 하고있었는데..오늘 아침에 신랑도 봤어요..ㅠ 락스뿌리고 변기뚜껑덮어서 무거운락스통을 올려놨더라구요...신랑은 쥐비슷한 꼬리없는 미꾸라지비슷하기도하고 쥐약뿌리고 일주일정도놔두면 죽을거라고하는데 ....괜찬을까요? 전 넘끔찍해서 안그래두변비로 고생하는데..볼일보다가 뭔가 쥐같은게 변기에서 쓰윽 튀어나올까봐 무서워요..혹시 이런 경험하신분있나요? 정말 약뿌리면 쥐인지 쥐같은 동물 죽일수있나요?
∙ 조회 811
댓글 36
구리시 인창동
작성자
이런경우가 있긴있나보네요.ㅠ
아...어케.ㅠ 다른쥐가 또 온다고요..ㅠ
어쩌나...이사가야하나요? ㅠ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일단 신랑이 락스붓고 출근했어요..락스가독해서 튀어나올수도있다고 벽돌 2개 변기뚜껑에 올려놨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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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가 산케이스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