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나가지못하고 있다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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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일
팔공일
구로구 구로제4동
매너온도
36.5°C
165일된 아기키우는 엄마인데

코로나로 나가지못하고 있다가 육아에 지쳐 기분이 자꾸 바닥을 치고 눈물이나고 그래서 아기는 디럭스유모차에 방풍으로 꼭꼭 싸매고 마스크쓰고 집앞 산책을 나갔는데 진짜 행복하더라구요… 사람 많지않은곳만 다녔는데~ 더 추워지기전까지 나가보려구요~
저처럼 육아에 지치신 엄마들 힘내세요~^^

근데 처음써보는거라 이렇게 마무리하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ㅎ

∙ 조회 492

댓글 14
13

팔공일
다다(휴면)
구로구 가리봉동

저는 145일애기 맘이예요. 저도 매일 한번씩 나가요 아기띠하고 같이 힘내요

팔공일
ruberry
구로구 구로동

전 206일 된 남아 육아 중이에요!
코로나가 길어져서 외출도 꺼려지고 넘 축축 쳐지죠..
그치만 정말 더 추워지기전에 방풍커버하고 돌아다녀야지!했는데 이번엔 미세먼지가 심하네요ㅠ
같이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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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일
우리동네
영등포구 대림제3동

모든 어머니들 힘내세요~^^!! 홧팅

2
팔공일
차바라
구로구 구로제1동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이쁜 아기에게로
살금살금 가는군요~^^
아가와 눈을 마주치며
힘내세요~♡♡♡

1
팔공일
지후맘
구로구 구로제2동

저도 늘 유모차 끌고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생각보다 바람이 차니 엄마 몸 따뜻하게 하고 나들이 하세요.
즐거운 음악도 많이 들으시면서 힘내세요~^^

1
팔공일
엘제스(탈퇴)

인천대공원 이런데 가셔서 기분전환 하시면.. 좋을거같아용!! 아자아잣!!

1
팔공일
전사실잘생긴편입니다
관악구 신림동

아이도 말은 못하지만 신났을겁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종종 나들이 나오세요 아이도 엄마가 오늘은 기분 좋은 걸 알았을겁니다~~

2
팔공일
델몬트
시흥시 논곡동

그렇게 날 좋을때 가끔 바람 쐬러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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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일
정여사
부평구 십정동

잘하셨어요~~
유모차 끌고 나가기도 전쟁인데
그렇게라도 얼마나 바람쐬고 싶었을지
충분히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3
팔공일
하이루나눠용
남동구 만수6동

멋지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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