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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이 있어요~ 바로 구로디지털단지역 헌혈의집 갈때만 그렇게 갑니다
주로 다종(혈소판 ㆍ혈장)헌혈을 하게되면 최소한 한시간 이상 걸리거든요~전에는 대기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오늘은 가자마자 검사하고(요새 코로나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줄었다고 하네요)
바로 이층에 가서 163번째 헌혈을 하고 좀전에 나왔네요~
할때는 오래걸려서 힘들지만 내가 하는 성분헌혈이 백혈병 등에 걸려서 힘든 분들에게 간다고하니 나름 보람도 느끼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남은하루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조회 1368
댓글 33
전 아직 멀었네요 ㅎㅎ
역시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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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에 좋은마음으로 갔었는데
철분이 부족해서 다른분을 도울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속상했는데 철분보충해서 다시 가보려구요~ 요즘같이 힘든때 다들
힘을 모아 헤쳐나갑시당^^
저도 지금 보다 조금은 젊었을때 신랑하고 종종 했었는데.. 횟수를 보니 대단하시네요~!! 그땐 고생했다고 간단한 다과랑 영화표를 줬더랬죠 ㅎ 요즘은 뭘 주시려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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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ABO 프렌즈 입니다.^^ 163번 이라니 대단하세요. 저는 이제 금장 넘었어요. ^^ 헌혈하는게 저도 많은 시간 쓰지않고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으로써 의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건강검진도 공짜로 하고 받는 선물도 기분좋구요.) 코로나때문에 헌혈자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건강하신 분들은 같이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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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번째!!! 벌써 유공장도 받으셨겠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철분수치때문에 전혈은 못하고 대부분 혈장했었는데 그것도 두시간씩 걸리더라구요ㅠㅠ 좋은 일도 몸이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레크박사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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