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동네 아이들의 즐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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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이
노원구 중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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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당현천 다리를 건너다 두둥!
여름이면 동네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주었던 수학과학관앞 당현천에 전에 있던 앉아서 발담그기 딱좋던 정겨운 계단들과 징검다리가 없어지고 생뚱맞은 무대같이 생긴 분수대가 생겼네요. ㅠㅠ
커다란 징검다리와 돌계단들 당현천을 아이들의 삶속으로 끌어들여 물을 만지며 당현천을 느끼며 생생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 좋았는데...
왜 저렇게 쳐다 볼 수밖에 없는 분수대를 만든 것인지 ㅠㅠ
저런거 만드느라 비용도 엄청 들었을 텐데....섭섭....
그냥 당현천 만질 수 있게 돌리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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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4동
저는 새로 생긴 음악분수 공연보는게 힐링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살짝 옆으로 가면 여전히 발 담그고 놀기 좋은 곳도 있으니 더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된거 아닐까요~?
노원구 상계8동
중랑천 산책길 곳곳에서 크고 작은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좋은것 인위적으로 만드는것은 자연파괴 이기도 하지만 세금낭비죠 그런 예산모아서 저소득층 지원 또는 소녀가장 돕기등에 더 쓰이길 바랍니다 조그만 공사하나 하고서 지역구의원 사진이 있는 현수막걸어서 치적광고 하지 말고요 효율적인 예산 집행 바랍니다
노원구 중계4동
와 글쎄말예요 쨈 공감이 ...갓만에 넘 멋진 말씀이신것 같네요 제 생각에도 두루 그런 생각들이 이곳저곳 마비하다 싶은곳이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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