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께서 하시는데 깨끗하고 맛있...

부부께서 하시는데 깨끗하고 맛있고 종종 장사안되면 야채 더 달라고 하면 짜증내는 식당도 많던데..
물기 머금은 싱싱한 야채도 듬뿍주시고ㅠㅠㅋㅋ
(더줘서 추천하는거 아님ㅎ,ㅎ)
저는 점심에만 갔었는데 점심엔 손님이 그래도 제법 있거든요? 근데 며칠 전 처음 저녁에 가봣는데 손님이 엄마랑 저뿐이라..🥺 괜히 맘이 안좋더라구요..
저녁에는 반공기만 먹자 주의라 엄마랑 한공기만 먹었더니 공기밥값 천원을 빼주셔서..ㅠㅠㅠ
그것도 뭔가 죄송시럽고,,
(저녁 세트가12,000임 공기밥 별도도아님..ㅠㅠ)
깨끗하고 ..맛도 좋고 인심도 좋으신데..ㅜㅜ
이런가게들 많을 것 같은데
식당이 넘쳐나니 어디가 맛있는지 맛없는지 몰라
매번 가던곳만 가게되니까요,.ㅜㅜ
한번씩 들러주심 좋을 것 같아요..
좋은분들은 자꾸 ㅜㅜ힘들어지고 편법쓰는사람들은 계속 떵떵거리며 살고ㅠㅠㅎ
불ㄱ기야 추천드려요!

명지에 맛있고 사람들이 잘 모르고ㅠㅠ
그래서 안타까운가게 공유 해주세용..ㅜㅜ
식당을 다 가볼수도 없고,,외식한번 하기 힘드네요ㅠ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