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예민해진건지, 아님 윗집이 요즘

아리아님이랑 대판 싸워드리게요 그럼 윗층이 말리러 오겠죠?

경비아저씨 계시면 얘기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은하수님, 키보드 워리어랑 한판 뜨실래요?ㅋㅋㅋㅋ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여서 중재해줄 사람이 없어요ㅠㅠ 주민회의도 안한지 오래ㅠㅠ

얼씨구? 제 실력 아직도 모르세요? ㅇㅋ 한판 뜹시다 콜!!

무림고수는 원래 초야에서 안빈낙도한 삶을 사는겁니다ㅋ

풉~

ㅂㄷㅂㄷ😠

같은 건물이면 항의라도 하는데 옆건물이면...ㅠ

소음이 건믈 벽 타고 울리나봐요! ㅠㅠ 원만히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ㅠ 저희 윗집은 인사는 잘 주고받는데, 좀 마이웨이라... 피아노 소리때문에 올라갔을때도 예~ 알겠습니다~ 하고 좀 시큰둥한 태도였거든요ㅠㅠ

화장실은 나만의 공간이니까... 라고 편히 생각하시나봐요. 많이 울릴텐데... 힘드시겠어요ㅠㅠ

ㅋㅋ 그래서 쪽지 붙였어요 화장실이 저희집 거실이랑 안방이랑 붙어있어서 노래부르면 집안에 다 울린다고 ㅋㅋ.. 그쪽지 보더니 저희집 문을 발로차더라구요 ㅋㅋㅋ 개구쟁이 같으니 ㅋㅋㅋ

ㅋㅋㅋㅋ 개구쟁이ㅋㅋㅋ 쩡그리님이 얼마나 순화하신건지 알겠네요ㅋㅋ 인간성도 개구쟁이같은 사람이네요~

옆집 빨리 이사가길 기도중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무아비타불

ㅋㅋㅋㅋㅋㅋㅋ 전자는 괜찮죠 조용하잖아요

헤헤;;;

볼륨 살포시..

ㅋㅋㅋㅋ 분위기있게 조명도 꺼놓고 연습중이시군요😆 전자늨 볼륨조절 할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ㅋㅋㅋ 열심히 연습하셔서 멋진 연주 들려주시길😉

이거 헤드폰 연결도 되나요?

안마의자 설치할때 소음때문에 스폰지같은거 바닥에 깔고 한다는데 그런것도 없었나보네요ㅠ 렙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ㅠㅠ

밤잠이 없으시나... 낮에 해도 되는 일을 왜 밤에 하실까요ㅠㅠ

그집 60대 어르신들 12시되서 집안에서 배드민턴치시던데요 ㅠㅠ

우와.... 집안에서 각잡고 운동하시네요... 너무하시네ㅠㅠ

그래서 직접 이야기햇음 너무하신거아니냐고 ㅋㅋ

두근반!! 세근반!! 결과가 어땠나요? 소음때문에 항의하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ㅈㅅ 하다고 하시드라고요 한번은 지ㅣ희집에 이틀을 가스불 자체를 안킨적이 잇엇는데 자기네집에 음식 냄새올라온다고 아파트주민이랑 잇는데 이야기 꺼냇다가 그분이 한마디 하심 밑에층에서 올라온 냄새를 왜 이집한테 그러냐고 아파트살면서 그런게 싫음 당신이 주택으로 이사가라고 한마디 들엇음 그 아줌마

통쾌하네요ㅋ 아파트나 빌라 살면서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기본값으로 있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저희 빌라도 저희집 포함, 1호라인은 건물 지을때 들어와서 한 집도 이사 안가고 그대로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뭔 일 있으면 항의하거나 경찰 부르기도 껄끄러운 상황... 다 그러려니~ 하고 지내는데, 요즘은 제 가 신경이 예민해진거랑 윗층 소음이랑 시기가 겹친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