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랑 셋이서 행원리쪽 단...

저희집도 1층일땐 많았는데 지금은 2층이다 보니 잘 안보이긴합니다
한마리 올라오던건 약으로 쫏아버렷구요ㅎㅎ

저희집 바닷가 바로앞인데 7년 사는동안 지네 한번도 못봤어요~~~
모기도 거의 없고~~
여름에 집 밖은 습해도 의외로 집안은 습하지도 않구요~
아...날아다니는 바퀴는 1년에 2~3마리 보긴해요....
풀 나무 많은곳이 벌레도 많은거 같네요~~

옛날에 학생때는 주냉이 일부러 잡으러 다녀나신디 큰거 한마리 50 원 ㅠㅠ 그걸루 용돈했었는데

지네는~~애교죠 귀뚜라미ㆍ돈벌례 ㆍ돼지벌레 ㆍ밥퀴벌레 말도못하죠

단독은 거의있는듯해요 신축 타운하우스에도 있더라구요

여기 오라 오는글 보면 바퀴 큰거 한마리당 잡아주는값 3만원에 나와요ㆍ근데 지네는좀더크고 물려도 마니 아프니 한 오만원 현상금 걸어야 합니다ㅡ그리고 바닷가는 모래가 많이 날려요ᆢ선택은 님이 하시는거니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ㅡ

더 많아유.
여긴 벌레랑 공생 관계유.

외곽지 단독이나 전원생활 하시면 피할 수 없는 것중 하나죠.벌레.
원래 걔네들 땅에 우리가 집을 짓고 사는 거라 약을 미리 뿌리셔야 해요.

바닷가라고 지내가 없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