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우울증해결하는법좀...

저도 예전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심했습니다.그러다 정말 이러면 안돼겠다싶어. 매일 밖에 나갔어요.걸어서 산책도 하고 혼자 바닷가 낚시도 가봤습니다.참고로 여잡니다.그리고 자꾸 모든 사물을 예쁘다고 혼자 최면을 걸었죠,그러다 정말 거짓말처럼 모든게 다 아름답고 예뻐 보이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뭐든 마음 먹기 달렸어요.해보세요! 그후로 지금까지 긍정 마인드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한가지생각에만
전념하지마시고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꽃키우기라든가,
길을걷다가 이쁜꽃
희귀한식물 케다가
심기 하다보면우울증이
없어집니다.

바쁘면 우울증이 안옵니다.
한가하면 운동이나 산책이라도 하세요.

우울증
정말무서워요 우울증극복하시죠

우울증개나줘버리세요
저도같은상황이네요

일단 너무 너무 힘들어서
이런 공간에 글 올린거 같네요

안좋은 생각까지 들었다면
그 생각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질수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이런 글을 쓰시고
올린 글들을 보면서
어쩌면 펑펑 울고계실수도
있겠어요

전 약간의 우울한 마음이
들때도 그것도 매우 싫은데

안 좋은 생각까지들었다고하니
오죽하시겠습니까~~

여기에 글을 올린 용기를 내신거처럼

병원의 도움도 꼭 받으시구요

첫째는 본인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가
필요하지않을까싶네요~~~

옆에 친구가 있다면 속 마음을 털어놓으시구요
그것도 싫으면
반백년정도 살아온 저에게
연락하셔서 우리 차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시게요

무슨 이야기라도
아니면 아무말씀안하셔도
좋으니~~

제발 이 외로운 언니님
좀 만나주세요 (앗 죄송 또 농담)

암튼 병원에 노크를 하시든
여기 계신 언니님들께
연락을 하시든

꼭 연락주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어머니가 갑자기 우울증이 와서 알아보다 푸들 한마리 사드렸어요~
애완견도 효과 좋고,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들을 눈 딱감고 한번 해보세요~
어머니도 사교댄스 시작하시고는 소통으로 지금은 아예 증상이 없어졌네요..
힘내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일반적인 병과 같은 신체의 병입니다. 혼자 극복하시지 말고 꼭 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우울증은 약으로 상당 부분 호전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숨길 필요도 없이 병원 방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우울증인지 외로운건지먼가 허전하고 마음이 안정이 안될때가 있ㅈ어요
그럴때마다 조금씩 걷기라듣지 표선목관이나 찜질등등 생각을 다른데로 돌림니다 그럼 좀괜찬아지곤 해요
자꾸 우울하다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소통ㅈ이 중요해요
표선 갈일이 자주있네요...
실례지만 나이가 대충어케되시나요
여자분이시죠^^
시간을 허락 해준다면 서로 소통을통해서 진심어린마음으로 친하게 지냈음하네요

천사님~~~~~!!
내가 야기 다~~들어줄테니
낼 아침 9시까지 비자림으로 오셔요~
나랑 비자림 한바꾸 돌면서 속좀 후련 하게 떨어보셔!
내가 맛난 쌈밥도 사주께요~~~
아이고 시상으나
낼 어셔오셔~~이!!
주창장서 만나게요 9시!!!

천사님~

이런글 쓰시기까지...
많이 힘드셨죠??

응원의 마음 전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천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부분들 생각하셔서
안좋은 생각 떨쳐내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지금 여기 우리모두가
천사님 응원하고 있쟎아요~~

말뿐인 응원이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

취미를 가져 보시는걸 추천합니다..동호회 같은데나 다녀 보시구요..사람을 많이 만나시면 조금 낳아 지기도 한거 같구요 ..전 일만 합니다 그러니 그나마 낳아 진듯 하네요..

우울이 하고는 친하면 안됩니다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자꾸 그쪽으로만 생각하다보면 걷잡을수가 없게 됩니다
저도 핸들을잡고 무작정 달리다가
모든걸 끝내기로 한 그순간 확, 제정신이 들었었죠

극복하는 방법중엔 많은 것이 있겠으나 저는 음악.즉 악기 배우는것으로 극복을 했습니다
악기도 배우고,
사람도 만나고,
어울리다보니 우울이 하고 차츰
멀어 지드라구여,
내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병원도,약도 그때뿐입니다
내가 마음하나를 어떻게 바꿔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우울이의 끝은 결국은 죽음입니다
그싸움에서 지지 마세여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살아 있음에 행복하고,
살아 있음에 재미가 있는 세상이구나 느낄겁니다

참고로 저는 그후 모든게 다 감사하고
재밌읍니다
이 모든 세상이~~~^^

예전에 운동센터에서 여러번 말씀하시는거 들었는데 운동하고 많이 좋아지고 극복 하셨고 극복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병원도 다니고 약도 드신다고 하셨어요..

병원도 다니시고 몸도 맘도 무거우시겠지만 가벼운 걷기운동부터 추천드립니다.

우울증같은데 병원상담도 중요하구요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수잏는좋은친구도 필요할것같아요 마음을비우고 좋은생각을 많이 하세요 힘내시구요

혼자만에 생각에 갇혀있는게 우울중인거 같은데 여러사람과 소통하세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사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라서 말그대로 아픈거니까 병원 치료도 고려해 보심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음 통하고 말 잘 통하는 친구를 사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함께 수다도 떨고 가볍게 산책도 하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그럼 조금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안 좋은 생각일랑 넣어두시고 복잡한 생각 안들게 취향에 맞는 영화나 드라마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기분 다운될때면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서 정말 머리쓸 필요없는 개그프로그램 같은거 봐요 암 생가없이 실실 웃을수 있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