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를 봉담( 건능융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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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화성시 봉담읍
- 매너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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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25년간을 살았던 일산에서 언니들이 가을
나들이를 봉담( 건능융능)으로 왔어요.
입장료 3천원과 화성시민이라 50%할인 받아~ㅋ (3500원 행복한 나들이~~)
룰루랄라~~
언니들이 ~~ ( 리) 라고 하더니 ~
동네가 엄청 고급지다고~~
( 너 좋은 동네 산다~~)ㅋ
(리)~~라고 해서 엄청 시골인줄 알았다고~
다행이다/ 라고~~ㅋㅋ
건능 한바퀴 돌고~
본 수원갈비 (본점) 가서 점심 먹고~
다시 보통저수지 마랑 까페와서 차 한잔 마시고
와우당 쌀 단팥빵까지 왕창 구입해서~
일산으로 슝슝
25년을 넘게 언니들과 일산서 ''하하호호''
희노애락을 같이 했었는데~
작은아이 학교 땜시 봉담으로 이사온지도~
7개월에 접어 듭니다.
이곳에서도 ~ ''하하호호''
오랫동안 지낼 좋은 이웃을 만나고 싶어요~^^
∙ 조회 176
댓글 5
당근당근(탈퇴)
좋은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셨군요..
근처가 은근히 문화유산도 많고
구경 할곳이 많습니다.
부럽습니다..^^
강남구 역삼동
맞아요. 저도 좀 살아보니 역사깊은 품격마을이에요. 걸맞게 학교도 많고 공기도 좋고요.
더 개발 안되고 정리만 적당히 해주면 노년을 여기서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