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심 하나 없이 사람을 잘따르...

경계심 하나 없이 사람을 잘따르지만, 사료는 싫어하는 유기견이 알고보니 주인 있는 남에집 자식었단 사실에 살짝 드는 배신감.

그래서 간식만 좋아하고 사료담은 밥그릇은 그리도 뒤집어 놨었구나!!!

그러던 어느날부터 밥통을 싹 비우는날이 늘어난게 새생명 품은 이녀석 때문이었다니...

이제 냥이 사료도 사야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