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에 말아먹고 싶어져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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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맛집
당근맛집
속초시 조양동
매너온도
41.7°C
■■요즘에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니 따뜻한 멸치육수를

국수에 말아먹고 싶어져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어 보았어욤.

[재료]국수 🍜 (※500원 짜리 동전크기만큼이
1인분)
멸치 한웅큼
디포리 1~2마리
다시마 큰것 3장
달걀 2~3개

(양념간장)맛간장,청양고추,홍고추,
다진마늘, 다진파, 깨, 참기름, 등

[만드는 방법]
[1]기름은 넣지않은 예열한 냄비에 멸치와 되포리
를 넣고 볶아 수분과 비린내 제거함
[2]물 1L정도 부어 다시마를 넣고 푹 함께끓이다
가,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한번 더 우려낸 다
음,채반을 이용해 걸러준다.(국물맛 진하게
먹고 싶을땐 좀 오래 끓임)
[3]큰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면을 넣고 보글 보글 끓어 오르면 찬물을 반컵정도 부어줌 그런 다음 다시 끓어오르면 다시 반컵을 부어 끓인다음
건져(이케하면 국수가 탱탱해짐) 얼음물에 2~3번 헹궈줌(국수의 글루텐을 제거하고 얼음물 쓰면 더욱쫄깃면발 만듬)
[4]그릇에 국수담고 따끈한 멸치육수를 부은다음 그 위에 위의 재료로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역시 미리 준비한 쫑쫑썬 파 계란 흰/노란 지단을 고명으로 얹어 냅니다.

**후딱 먹으려고 2일전에 만들어두었던 양녕장을
썼더니ㅎ 사진 안예뻐요. ㅠ ㆍㅠ

■ 양파, 대파, 파뿌리,무우,건새우 등을 추가해
멸치육수를 낼 수도 있어요
■ 멸치는 미리 똥을 제거하고 냉동실에 준비해두
면 편함/디포리도/조각 다시마도....
■ 고명으로 호박볶은거, 부추, 익은김치 등 으로
얹을수도 있어요.

아버지 닮아 저는 국수 마니 마니 좋아한답니다.
훨 국수요리 잘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후딱 있는 재료로 만들어 봤슴돠~~돠.

∙ 조회 115

댓글 1
4

당근맛집
깨소금공장
괴산군 괴산읍

우와, 정성가득 한그릇 국수요리네요.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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