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악성 댓글’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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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악성 댓글’이 있어 글을 멈추었지만.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지난 봄에 만난 ‘치즈냥’입니다.
제가 밥 주는 곳에서-
매우 친근하게 다가왔다
어젯밤 몇개월만에 ‘해후’ 하였죠.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착하고 ‘골골송’에 ‘부비부비’는 변치 않았습니다.
처음엔.
‘유기묘’라 생각하여 화가 났읍니다만.
저런 성격이면......큰 사랑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되어
혹시 잃어버리신 분이 있지 않나, 올려요.
행동반경은 ‘홍연 놀이터’근처 입니다.
눈 여겨 봐주시고......연락 주시면.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조회 1026
댓글 31
고양이들이야말로 우리보다 먼저 여기 자리잡고 살고 있었는걸요.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니 불편한 존재일 수밖에요. 생각의 수준이 다른 이들 때문에 애리님 상처 받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저도 오랫동안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고 있고 구조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분들 만나면 반갑고 참 감사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더 단단해지자구요!
그리고 악성댓글.......
하......
진짜 문제네요.
ㅠㅠ
저희 아깽이가 크면
저런 모습일까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악담도 근거가 없지는 않을거에요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 뒤척이는 분들이나 아끼는 자동차 보닛에 올라가 기스를 내는 고양이 때문에 시달리는 분들은 길거리 고양이한테 잘해주고 먹이주는 사람이 싫을 수 있겠지요 악담이라고만 하기에는 입장차이가 있읍니다.
무조건 귀여워해줄 사람만 있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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