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냥이도 이러나요? 맨날 제가...

자더라도 양말은 벗고 자라고 해요~ㅋㅋ.

저희애기 지가 이렇게 들어가서 자요 제가 덮어주는것도 아니에요 ㅋㅋ 사람처럼

키우던 냥이도 아녀요 지집처럼 들어와 동거중 사료주고 내보내면 찾아와 자고 해서 중성화시키고 3개월째 키우고 같이살아요 ㅎ 중성화전에는 목줄차고 길에 산책도 했어요 요즘은 가다가 털퍼덕 누워서 100m가다 지쳐서 걍 들어와요

색이 넘 곱고 냥이가 두툼하니 귀엽네요^^

아아앙아아악♥♥♥♥♥저희 봉구랑 닮았어여 ㅋㅋㅋㅋ♥♥♥저희 막내인 봉구는 지가 잘시간이면 누워있는 저한테 와서 팔을 툭특 건드려요, 지 들어가서 주무시게 이불을 걷어라 라는 뜻으로;;;

지가 굴처럼 파고들다 덥고 4시까지 자네요 울지도않고 원래 조용한녀석이긴 한데 요즘은 찍소리도않고 우울한 표정만 3일째~~~

넘나 귀엽네요 이불도 덮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