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을~ 데쳐서 말리려고 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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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모두와
남양주시 진건읍
매너온도
35.9°C
무청 소고기 된장국.

무청을~
데쳐서 말리려고
큰 바구니에 한가득
따왔습니다

기온이 쌀쌀하니
된장국 생각이 절로 나네요

파마늘 기름에~
소고기를 넣어
달달 볶아 주다가

데친 무청에~
된장과 마늘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조물조물

볶은 소고기에
된장 양념한 무청을 넣고
국물을 부어 푹 끓이면
뜨끈한 된장국이 완성!!~

국물을 두어 번 떠먹고
햅쌀 밥 한 공기 말아
살짝 익은 갓김치 올려
뚝딱!!~

오우~
맛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그렇게.
잘 보내고~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려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조회 145

댓글 24
8

모두와
무지개팡팡키즈카페(탈퇴)

쌀쌀한 날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따뜻한 밥 한공기 최고

모두와
빅터
강동구 명일동

아 막거리한병들고 먹고싶네요ㅎ

모두와
김양
남양주시 진접읍

맛나겟어요ᆢ가을무나 무청은 보약이어요ᆢ나도 저렇게 다양하게 해보고싶네요 ᆢ음식안가리는 분들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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