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라 복잡했었는데 조만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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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부암동
매너온도
37.5°C
최근의 부암동은 주민센터 주위에 보행자 공사를

하느라 복잡했었는데 조만간 마무리 될 듯 합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분들이 부암동 방문이 늘어나고 있네요
카페며, 스콘집이며, 빙수집앞에 사람들이 줄지어 있어요
멈추어졌던 일상들이 조금씩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어요
하루빨리 예전처럼 일상생활이 특별한 날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바라보는 바깥 경치들도 서서히 단풍물이 들고 있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차도 부쩍 느껴집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이상 10월19일 부암동 동네 모습입니다.

∙ 조회 16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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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오늘 부암동에너 효자동까지 걸어갔는데 길 따라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전에 걸을 때는 도로 따라 전세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고 어떤 버스들은 시동도 안 끄고 배기가스 내뿜어 걷는 기분이 안 좋았어요.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사람들 교류가 활발해지긴 해야겠지만 이런 상황은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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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저는 이동네 20년넘게 살구 있는데 , 부암동에 사람이 너무 붐비니까 불편한 점도 많은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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