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의 도움 받고 외할머니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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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
제주시 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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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 두명(9살남, 6살여 남매)이 24일
승무원의 도움 받고 외할머니댁 옵니다.
1주일 정도 머물다 갈텐데 이 시기에 어떻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 ...
육지에서 4년간 키운 아이들이지만 ㅎ ㅎ
사실 저도 9/4일 세종에서 남편 정년퇴직 후 시어머니한테 빈대붙어 살려고 조천 내려온 그랜마더랍니다~^^
손주들 데리고 놀거리나 갈만한 곳 추천바랍니다~♡
∙ 조회 342
댓글 15
제주시 조천읍
작성자
ㅎㅎ그럼 ~요
세종에선 앞 뒤동 아파트에 살았어요.
작은 아이는 4년간 조리원 퇴원부터 품에 안고 키웠는데...
이젠 6살이 되니까 친구를 향해 달려갑니다.
약간의 서운함도 생기지만 그런 모습이 정상이겠죠.
남매가 손잡고 온다고 하니 대견함도 있고 제일 귀한 손님이라 대접 소흘 할까봐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ㆍ
주변에서 좋은 글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익명이여(탈퇴)
^^
제주시 조천읍
작성자
그동안은 부모와 동행했는데 모처럼 남매가 외가댁에 와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텃밭체험과 대섬게잡이,오름 , 놀이 동산, 둘레길 계획 속에 넣었습니다~^^
익명이여(탈퇴)
브릭캠퍼스도 좋아요..
레고작품전시랑 직접 만들어 볼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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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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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스퀘어 데려가면 좋아할텐데...
문을 안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