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정신 못 차리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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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정신 못 차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집청소 해야 하는데 안하고 몇일 그냥 놔둘때
설거지 해야 하는데 게으름 부릴때
일 해야 하는데 일 하기 싫을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에 해야 할거 해어 하는데
안 하고 이러고 있네요
일요일 산이라도 가야 하는데
농땡이 부릴때
정감있는 욕 있잖아요
애정있는 욕
우리 어머니 하시던 그런
아이고 저 구신
헐 줄 아는거는 아무것도 어시난 걱정이여
큰학교해신디 그것도 몰람샤
친구한테 하는 다정하고 친근감 있는 그런 표현
한마디 해주세요
욕 듣고 싶네요 ^^
충청도 식 욕이라네요
넵둬 갸는 숨은 잘 쉬어
갸는 그래도 얼굴은 반지르혀
유머란에 보니까 충청도식 돌려 까는 욕이
정감있고 그냥 어른들 표현이 구수하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물론 제주 식 표현도 저는 좋아합니다. ㅎㅎ 우리 어머니가 해주던 그 표현은 전부다요
오랜만에 가다마이 입고
옛 친구들 만나보앗습니다 어제 저녁에
가끔 옛날 옷도 입어 보고 친구들도 만나보려 합니다
아침부터 끄적거려 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멋진 하루 되세요
∙ 조회 515
댓글 29
5
와리지 말앙 천천히 서두르라.
울 아버지가 잘 하시던 말씀인데 요즘 서두르다 잘 잊어버리고 다니는게(특히 폰) 생겨서 다시금 생각나네요.바쁠수록 돌아가라.
폰 없어도 큰일 나는건 아니더라구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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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촐령 살라 인생 금방 지나간다 나중에 나이먹엉 고생하지 말앙 젊을 때 부지런히 움직이라
고구마와감자님 글을 보고 있자니 그냥 정감이 가요 따뜻한 분이시고,옛멋을 즐기실줄 아는~ 저두 가끔 냅두고 삽니다
아침에 맛난 감성 고맙습니다~
설레고 멋진날 되실껍니다! 화이팅~
어제는과거가됐지요 오늘이라는현재를잘사시면서 내일이라는미래를 설계하시면됩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멋진하루즐기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애정어린 욕 댓글 부탁드립니다 하면 이상한가요?
가끔 가슴이 와 박히는 그런 욕이 자신을 변화시키기도 하잖아요 ^^그런 의미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글 쓰기가 조심 스러워 지네요 ^^ 행복하세요 여러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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