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같고 눈에 눈물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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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같고 눈에 눈물이 많은 아이입니다
bts사옥 근처에서 방황하는거 발견했네요 부르면 오는데 따라오진 않구요
그근처 배회중이에요
폰을 안들고 나가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
혹시나 싶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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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몇 주 전(한 3주?) 한강초와 bts사옥 사이 작은 도로를 건너는 흰색 스피츠 저도 봤어요
럭셔리하게 생긴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길래 ‘뭐지?주인은 어디있는거지?’하며 운행중인 차 안에서 뒤로 목을 빼고 한참 바라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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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글케 많다네요..ㅠㅠ 아기였을때 키우다가 커지면 미워지고 버겁고 버려진다고...ㅠㅠ 30만원 내면 정식으로 새주인 찾아준다네요
진돗개같이 생긴 꼬리 말린 작은 강아지라면 재민이 같아요..ㅎ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시는데 혼자 자주 산책하는 아이 있어요 저도 첨에는 유기견인줄 알았는데 주인이 있더라구요;
용산세무서 근처에도 강아지 한마리가 다녀요. 거의 한두달 넘게 밤마다 보는데 목줄도 없고 혹시 주인 잃은 강아지인가 싶어서 사진 찍으려고 하면 도망가요ㅠㅠ 갈색 강아지인데... 주인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볼 때마다 걱정돼요.
저도 이동네 오래 살았는데 처음보는 아이였고 저 아이는 아니에요 ㅠㅠ 흰색 긴털에 눈가에 갈색 눈물이 많은 아니였어요 사진찍으러고 폰 들고 나왔는데 없네요 ㅠㅠ 한강 초등학교 앞 부근에서 보았습니다
신경써주셔서감사해요
그애이르이진섭인가해요!걱정마세요용산세무서쪽까지가기도해요늘집에잘찾아가는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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