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포전 운동하다 허리를 삐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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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사
이도사
함안군 가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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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저의 한두달의 경험에 대해 의견을 드립니다.

한달포전 운동하다 허리를 삐긋하여
치료를 하면서 꺼구리운동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중고꺼꾸리운동기구를 찾던중 우연히 당근마트를 알게되어
알차게 잘구입하여 현재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당근 마트가 참 좋은곳이고 유익한 곳이다 싶었습니다.
또한 이웃간에 서로 마음을 전하는
순수한 곳이구나 싶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주보고 있습니다.
한 이주전에는 중고자전거하나 산다고 찾아보니 20,000원 짜리
자전거가 있어서 갔더니 수리가 필요해서 망설이니 그냥 가져가라해서 지금 수리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 너무 감사해서 라면한박스를 준비해서 찾아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혼자살고있슴)
그리고 얼마전에는 구두를 저렴하게사서 아직 신어보진 않았지만 요긴하게 사용할겁니다.
그리고 오늘(16일)오전11시에 룸 밀러하이패스 사려고 주공근처에 가서 보니 내차와 호완이 되지않아
사지못하고 돌아서는데 미안하기도
한데 애기엄마가 아이를 업고나와서
애기가 너무이뻐서 아이에게 만원을
주면서 과자사먹어라고 주고왔습니다.
이후에 근처에 파미르에 하이패스만있는 만원짜리가
있는데 서로연락하고 물건을 보자니
비대면 거래라네요.
그래서 5m근처에서 보자하니
안된다네요. 그래도 근처까지가서
경비실이라도 부탁하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근처를
돌면서 톡을 하면서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사실 더 기다리고 경비실을 통해서 살수도 있었는데
함안대에 라운딩약속이 되어있어서
더 기다리지못하고 저녁에 만나기로하고 톡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다른 먼저온 톡이
있어서 거래한다는 문자와 죄송하다는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가 서운하네요.
내가 운동시간만 아니였으면
기다렸다가 내가 사는건데요.
다음에 또 좋은 물건있으면 올려주세요.라고 톡을 보내니 수신이
차단되었습니다.
무슨 큰 죄지은것도 아니고 그렇게
일방으로 자기말만하고 톡을 차단하는걸 격으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저는 한두달 당근마트에서 사람들의
훈훈한 이웃을 보았는데 오늘은
오늘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서로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
파는 따듯함을 보았는데
여기 마트에서 중고팔아
돈 몇푼 받아봐야 뭔 큰득이 되겠습니까? 이웃간에 서로
마음을 전하는 곳 아닌가요?
앞으로도 우리당근마트가
이웃간에 서로서로 마음과 정을
사고파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제가 격었던 일이 있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고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당근 이도사 드림

∙ 조회 316

댓글 3
3

이도사
빈맘
함안군 가야읍

저는 쥬스기가나와있어 톡하고달려가고있는데 차가고장있있어 빨리손보고 있는데 빨리안오냐고 사정이야기을했는데불과하고 계속당근저나로 연락을 하면서 성질을부리고 지금가고있다고 죄송한마음에 연신미안합니다라고 하고있는데 당근취소하드라고요 차가 고장이나서 지인차빌려가는데 지인도있고 순간 창피하고 속상해서 알았다고 그만두라고 하고는 너무속상해서 문자을넣어 살다보면 일이꼬이는날은계속꼬이는데 그런일도 이해을못하냐고 문자을보냈죠 사과는받았는데씁스레한기분은 지금도 가시지가않네요 찾아가는것도 만만찮고 앞에가서톡안받고 다시돌아온날도있고 서로의배려가없어면 당근 을 하고싶은맘이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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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사
이도사
함안군 가야읍
작성자

저의 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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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사
옥전군북
함안군 군북면

저도
이도사님에 공감하면서
한편 아나로그 세대라
잘 할 지몰 라서 제 전화번호를 먼저 주는대도 저쪽에서는 톸 만 하라고 해서 서운 할때가 많아요
당근에 중독 되어있어서
오늘 만 구경하고 하면서도
오늘의시장이궁금해서
구경하러 들어와있답니다
중고 라고 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그런 함안 인 이되고

주고 받는 물건이 서로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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