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사 가려고 해도 전세 ...
프로필
- 매너온도
- 36.6°C
ㅠㅠ
이사 가려고 해도 전세 매물이 없네요.. 휴..
어찌하면 좋을까요??
∙ 조회 2274
댓글 51
시끄럽다고 얘기 해보셨어요? 저는 이웃사이 센터까지 진행해본적 있어요. 결국 둘중 하나는 이사가 답이여서 제가 이사갔습니다 ㅎㅎㅎ 지금 이사온 집은 다행이 이전만큼 소음이 없어서 다행이나 발망치는 듣고 살아요 ㅠㅜ 제발 건설 규정이 바꼈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정도 소리가 들리게 짓는게 애초에 문제니까요 😭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저희는 꼭대기 층인데... 왜 새벽에 옥상에 올라가서 뜀뛰기를 하고 개랑 같이 산책하는 소리가 쿵쿵 다들리는지^^ 자다가 진동소리 들리는것도 기본..옆집 인터폰소리 들리는거, 옆집 그릇떨어지는 소리에 왜 저도 놀라게 되는지 몰겠네요^^ 하.... 저희 탑층이라고 답도 아닌거같아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전 어쩌다보니 빌라 살때도 꼭대기, 이번에 온 오피스텔도 꼭대기라 윗집 소음은 없는데 옆집이 말썽이더라구요 ㅋㅋ 전 메모지도 써붙히고 담날 출근하는 날인데 12시 넘도록 사람들이랑 시끄럽게 굴길래 벽 쎄게 때리면 그때는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너무 시끄러워서 다섯번정도 참다가 경찰에 신고했어요ㅜㅜ 요즘 찾아가는것도 무섭기도하고 문제될수있다길래
잠은 자야겠고 해서 신고했는데 그뒤로 많이 나아졌어요
믿기지않으시겠지만.. 저는 이사온집에 옆집 통화하는분 목소리에다가 그수화기 너머분의목소리까지 들려요ㅋㅋㅋㅋ반대로 그럼 저희집 소리도 옆집에 다들릴거 생각하니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조심조심 생활하게되요 빌라인데 어쩔수없겟쥬 이거지금쓰는데도 옆집에서 기침하는소리에 깜짝놀람😇ㅋㅋ
아파트 사는 분들의 고충이죠 저두 스트레스 받는데 나이 드신분들이 반려견과 생활 하시는데 밤에만 공놀이를 하세요 낮에는 일하시는것 같은데 그래서 밤9시 이후 소음은 자제 해 달라구 공지 올렸어요 그랬더니 조금 조심해 주시네요 방법은 친해지는 것 뿐이지 싶어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