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칸에 보통 문쪽으로 2 자리...
이미지
프로필
- 매너온도
- 37.9°C
한칸에 보통 문쪽으로 2 자리가 있지요.
그자리는 항상 비워 놓아야 진짜로 필요한 분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 앉아 있는거 보기 안 좋습니다.
특히 임산부도 아닌 여성들이 앉아 있는거 보면
더 꼴보기가 싫네요 ~~(저만 그런가 ?)
∙ 조회 1994
댓글 33
저도 임신했을때 임산부 자리 앞에 서도 안 비켜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대부분 비켜주십니다. 비어있으면 편하게 앉지만 출퇴근 시간 복잡할 때는 앉아계셔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정말 저기에 풀메이크업에 핫팬츠 입고 약속나가는 여자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아니면 이모뻘 되는 아주머님들도요
매우 불쾌했습니다. 의도처럼 임산부가 앉으며시행이되길...
저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일하다보니 늘 발과 다리가 아픕니다
자리가 보이면 일단 앉고 봅니다
밤늦게 전철을 타다보니 임산부는 안보이지만 나보다 더 나이든 여성분들 타면 얼른 일어나지요
가급적 배려석은 비워두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허리무릎 환자들이 많습니다.
저도 오래서서 갈경우엔
어딘가 앉고 싶을때가 간절하더라구요.
그래서 낙시의자를 사서
가지고 다닐까 생각도 했답니다~~ㅎ
배려하고 양보하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맞아요 특히 임신허신분들이 배가 나와서 서 있는걸 보면 더 속상해요
그래서 앉아 계신분들중에 여기 서있는 임산부에게 양보 좀 해주시라고 부탁의 말투로 대신 해줄때도 몇번 있었어요
거의 지하철 탈 때 마다 배나온 남자분들이 앉아있어서.. 혹시 임신하신게 아니실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자리입니다. 허허. 비워 두는게 당연한건데 참ㅠ
인정.. 저 십자 인대 끊어졌어서 목발집고 다닐때.. 버스든 지하철이든 아무도 양보 안해주더라구요.. 두달동안 양보받은 횟수 손에 꼽았네요 ㅎ 다들 머리로는 누가오면 양보해 줘야지~ 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현실은 창밖 보기 스마트폰 보기...ㅋㅋ 진짜 임신부들 서러운마음 너무 이해가 가더라구요 ㅜㅜ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