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일 휴가인데 망했어욬ㅋㅋㅋㅋㅋㅋ
통영 갈려고 다 예약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장염이라 응급실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어떡하냐고 링거 맞고 쉬라고 했지만 아 다시 출근할수도 없곸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붕 떠버린 4일동안 뭐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티는 안냈지만ㅋㅋㅋㅋ멘붕오네요 둘이 가는거라 펜션은 뭐 나가리 됐고 일부러 6월 스케줄 잡은건데 이 뭨ㅋㅋㅋㅋ비도 오고 잘됐다 정신 승리중이긴 한데 착찹하네요
독산제2동·일반·신림에 왔는데 일방적인 통보로 밤늦게 집에서 나오게 되었어요 오늘 하루가 너무 갑작스러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무슨말인지..남자친구분이 갑자기 집에서 나가라고한건가요?
네 맞아요. 싸우다가 다시 얘기하자고 해서 한참 후에 제가 얘기했더니 다 듣고는 이제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헐 글쓰신분집은어딘데요? 무슨그런어이없는일이..
저는 갈 곳이 없어서 여기로 오게 된 거에요
아..아무리 그래도 이시간에 여자친구를 집밖으로 내쫓다니 넘심한데요 위험한데 지금어디계세요? 일단 24시간카페같은데있다가 날새면 친구집이든 어디든찾아봐야하지않을까요 ㅠㅠ
급한대로 근처 모텔로 짐싸서 왔어요. 불쌍한 너를 거둬줬는데 이젠 불쌍하지도 않다고 하고. 제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 좀 하고 결제하고 나가겠다고 했지만 무조건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와 여자친구한테그게할말인가요 아예 약점잡고 작정했네요 이제라도그런인성알게되서 다행이예요 힘들어도 그런사람은 절대 다시만나는일은없길바랄게요 일단 주무시고..천천히 생각해보세요 힘내시구요
네 감사해요. 계속 하는 행동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후회하지 않을 만큼 큰소리치고 왔어요. 지금은 막막하지만 그 사람보다 더 잘 살 거에요!
잘하셨어요 그럴때그사람 인성이보이는거예요 혹시 연락와도 절대받아주지말고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랄께요.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막 목놓아서 울고 싶고 아무나 붙잡고 막 얘기하고 싶은데 아무도 없고 아직도 멍하고 밥도 안 넘어가요. 앞으로 어디서 지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늦은 시간까지 제 얘기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처럼 어딘가로 영행을 당일로가세요 저도 그래서 지금 당진으로 놀러왔어요 한없이 울려구요
지금 시간에요,,?
몇시간 전에요
몇시간 동안 밖에 계신거에요???
아니요. 몇시간 전에 집에서 막 나가라고 할 때 바로 모텔로 왔어요. 이제야 조금씩 정신이 드는 거 같아요.
아 다행이네요! 지금당장은 힘든 시간이겠지만,,그래도 오늘 내일은 푹쉬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ㅜㅜ
네 감사합니다 ㅠㅠ
아무리 그래도 이 새벽에 여자친구를 내쫓다니 너무 나쁘네요.. 혼자 모텔에서 주무시기 무서울텐데 문단속 잘하시고 마음 잘 추수리세요..
왜본집을 안가요? 왜모텔을 돈주고 잡지? 그돈이면 택시타고 집가면되잖아
택시타고 본가가면 1시간 40분 16만원이 나오네요.
남친연락아예없어요?
네 이제 끝난 거니까요.
왜싸움? 이유가잇을텐데
이 시간에 내쫓는게 사람인가.. 어차피 인연이 아닌 사람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한숨 푹 자고 본가로 들어가시길 바랄게요!
같이 아픈사람끼리 응원해요
연인 사이든 부부사이든 관계가 쉽지 않은데,어떤 이유이든 갑작스레 쫓아내는건 매너가 좋지 않네요.그분과 헤어져도 끄덕없이 보란듯이 잘 사실거에요.다음에는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시작을 했으면 하구요,서로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함께 하면서, 그 사랑이 보호 받으면서요^^
오늘하루 후회없이 울어요
아 깜짝이야 쫏겨 난거 군요 사정상이라면 할수가 없겟죠 뭐 이기회을 통해 더 정신도 들겠네요
뒤늦게 글보고 엄청 화가 나는데요 잠은 푹 주무셨나요..?
에효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훗날 오늘이 인생에서 다행인 날 중 하나로 기억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야밤에 사랑하는 사람 함부로 내보내는 그런 사람같지 않은 사람인걸 알게 해준 다행인 그런 날로!! 푸욱 자고 머리 식히고 나면 또 다시 길이 보일겁니다 힘내요
힘내세요🙏🙏
나중에 그 남자가 미안하다 잘못했다 해도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폭력입니다. 그 남자 행동
저도 같이가요 진짜 혈압올라주금요,,
와... 심하네. 아무리 싸웠어도 그건 아니지. 기본적인 인간성이 의심 되는데 이거... 별일 없길 바라고 얼른 새 삶을 찾길 바라요.
울고싶을때는 실컷울어도 되요 저처럼 왕눈이 눈이될때까지울어요
좀 진정은 되셨나요? 바다를 배경으로 진정을 되찾아보아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막막하면서도 살아남아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눈물도 하나도 안 나요ㅠㅠ 저 너무 바보 같고 한심한 거 같아요. 갈 곳이 없어서 또 그 사람 집에서 서성이고 있어요.. 하ㅠㅠ
안되요.. 절대 가지마요... 차라리 피시방에라도 가세요
지금은 어디서 머물고 계시는거에요 날씨 쌀쌀 하던데... 같은 여자로써 걱정입니다
통영 갈려고 다 예약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장염이라 응급실이라고 연락이 왔어요 어떡하냐고 링거 맞고 쉬라고 했지만 아 다시 출근할수도 없곸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붕 떠버린 4일동안 뭐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티는 안냈지만ㅋㅋㅋㅋ멘붕오네요 둘이 가는거라 펜션은 뭐 나가리 됐고 일부러 6월 스케줄 잡은건데 이 뭨ㅋㅋㅋㅋ비도 오고 잘됐다 정신 승리중이긴 한데 착찹하네요
독산제2동·일반·오래 서있는 일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종아리가 뭉쳐서 잘때마다 쥐가 나서 고생이네요 ㅜ 어떻게 하면 뭉친 종아리를 가장 빠르게 풀어줄 수 있을까요?? 또 다시 뭉치지 않도록 어떻게 예방해줄 수 있을까요? 지금 하고있는건 근육 이완에 도움되는 마그네슘 챙겨먹고 손으로 주물러주는 것만 하고 있어요
인헌동·고민/사연·택시비로도 3만3천 내지 3만6천 나오는데 2만5천 ㅋㅋㅋㅋㅋㅋ
미성동·일반·나오면 어디에 쓰실건가유?!? 궁금하네유ㅋ 1차는 7월 중순 2차는 여름휴가 전후 나온다네유ㅎ 어디에 써야 잘쓰는 건지도 고민되구유ㅠㅠ 우리 사진의 음식이나 사묵을까유??
서원동·생활/편의·백수 생활한지 몇달 됐는데 취업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뭐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백수인분들 있어요? 대화해요
보라매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