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도 잘 안들어서 너무 힘드...

저도 수시로 체하는 편이라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
그래서 병원에서 진단받고 약을
항시 준비해놨다가 낌새가 이상하다싶으면 챙겨먹어요
제대로 체하면 죽을 맛입니다

저도 진짜 잘체하는데..그나마 카베진이 젤 나은듯해요.. 그이후 한끼정도는 흰죽먹으면 좀 낫더라고요..

따뜻한 물주머니를 명치에 대고 있으면 좋아져요
약 드셔도 명치를 따틋하게 해주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약도 먹고 손도 따고 혈자리도 눌러보고 오만가지 방법 다 싸봤는데 화장실 가서 토하고 3분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구토 할 땐 힘들지만 모든 생물들이 잘 못 먹으면 개워내는 능력으로 살아남아 진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냥 체했다 싶으면 빨리 화장실로 가요. 몇십시간 고통 받는 것보다 낮죠.

배, 목, 팔굽치, 무릅, 손, 발 따뜻하게 해줘요

1. 손 따기
2. 허브차 페파민트 완전 진하게 액기스 복용 또는 꿀물에 페파민트 1방울 타서 복용
3. 한약방 소화제 최고 정량 복용

* 위장의 문제 일수도 있고 생리 불순등 여성 질환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주 수시로 체할 경우에는요)

전완근 쪽을 마사지 해보세요~ 아픈 부위가 있을거예요~

평상시에 양배추나 양배추즙
틈틈이 먹고, 체했을 때는
카베진 먹는 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전 위생천 먹어요. 생약성분이라 따고 나서 그거 먹어요. 가스명수는 냄새도 그렇고 가스가 계속 나와서

먼저 몸살인지 체했는지 파악하시고(함께 오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우는 손따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대개 트름 나오고 후에 방기 나오더라고요. 여하간 기가 통해야할 듯이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체기달고살았는데 점점심해져서 응급실실려간뻔하고 의외로 두통검사받았더니 혈류성두통이었어요 오래되셨으면 두통의심해보세요 전 다 토하고 진짜 죽을뻔했다가 두통진단받고 살아났어요 일반 두통약이나 소화제가 안들을때가오더라구요 ㅠㅡㅠ

에고 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자주 체하고 속이 약한 체질이라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몇가지 혈자리를 눌러주는 방법을 배워서 그 뒤로는 잘 넘어가고 있어요. 이게 말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복잡할 것 같고, 해드리고 싶지만 인터넷이나 유툽에서 소화 잘 되는 혈자리와 요가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엎드린 상태에서 힘을 빼고 (누군가의 도움을 구해서 흉추를 우두둑 누르면 효과가 좋죠
대신 잘못 누르면 부상 위험이 있으니
엎드린 사람은 힘을 빼고, 눌러주는 사람은 몸의 무게를 적절히 실어줘야 하겠네요.

전 그럴때마다 동그라미친 곳 눌러주기도 해요. 누르면 좀 낫더라구요. 근데 소화제로도 안되면 병원에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매실이요

약국에 반하사심탕이라고 환으로 된것 있어요 한포에 1회분씩 되어있는데 잘 들어요~체 잘하는 저에게 필수상비약

탄산수 드시고 용트름 나오면 공복으로 ..

손따요

전 손을따구 매실 원액을 먹으면 괘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