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없을까요ㅠㅠ 한달넘게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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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없을까요ㅠㅠ
한달넘게 쿵쿵거리는 소리 참다참다 올라가서
걸을 때 신경좀 써달라했더니
자기집인데 왜그러냐고 어쩔수 없다며 큰소리 치고
오히려 전보다 더 쿵쿵거리고
새벽 다섯시부터 못 질하고 더 시끄럽게 하네요
∙ 조회 70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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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고 항의하셔야 합니다
우리집이 새벽에도 뛰고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밑에집 이것들이 X X인지 애들이 전부 대학생이고 집에도 잘없는데 뛴다고
하는데 한번은 애들이 산책가고 아무도 없고 나는 야간 근무 끝나고 자고 있었는데 뛰었다고 항의를 했다네요
아파트가 아닌 소단지
빌라같은경우는 더 심해요
아파트는규약같은게
좀있지만 ㆍ
빌라는 가구수가적어서
그런게적용시스템이작동이
잘안되나봐요
빌라도 서로 협력하믄
예쁘고깨끗하게살수있는데 ‥
제 아는 이야기로는, 고주파를 위로 싸줬다고 합니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초고주파. 처음에는 귀로는 들리지 않는 소리지만 나중에는 두통과 및 미식거림을 동반하다가 나중에는 귀가 멀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애인이 되서 이사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단은 녹음을 뜨시고, 시간을 체크하는 영상으로 찍으셔서 관리실에 민원 넣으시고, 아파트라면 아파트협의회가 있을테니 정식으로 제기하세요. 경찰도 와 봐야 '그만하세요' 하고 돌아갑니다. 법적으로 정신적피해는 진단서나 나와야 가능하거든요.
킹....퍼
에구ㅠ ㅠ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공동주택 살면 서로 조심하는게 매너인데, 자기집인데 왜그러냐니..... 저는 쪽지 남겼지만 똑같이 행동하셔서 2년째 수행중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참다가 이사나가려구요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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