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가시는 분 보신사람 있나요?...

그리고 몇칠잇다가 휴대전화를 분실해서 공중전화를하고 잇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스뎅한박 가져가다가 걸려서 엄청 싸웠네요 고물 줍는 영감탱이하구

저도 당한적 잇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시장 카트에다가 장사할때 거슬러 줄돈하구 이것저것 잇었는데요 물건 내리느라구 전봇대옆에다가 카트를 놓았는데 금방 가져갔더라구요 돈 물건 다잊어버려서 속상했던기억이 잇네요

문화점 자연마을이 코로나로 장사가 안되 힘내라고로 고기집으로 바뀌었는데 로봇이 그릇 써빙역할을 하는데 이러다 실업자들이 많아 지면 도둑만 많아지면 어쩌지 했는데ㅠㅠ
이런일이 생겼다니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파지줍는분 안지나가셨나요?

좋은사람도 많아요 조금기다려 보세요^^

애구...요즘 세상에 사방이 다 cctv인데....
이런사람이 있다니요

아이구. 참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나쁜사람이 맘만 먹으며 ...어디에서나 그럴겁니다.
남동생분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더 주의하시며 깨달음 얻으시고 자책하시마시고 명절 잘보내세요.

경찰분이 오셨는데 연휴라 cctv관리자가 없어서 연휴 끝난 뒤에야 볼 수 있다네요ㅜㅜ 연휴끝나면 다 팔아버리고 없을것 같은데..ㅜㅜ

세상에 ..너무 양심없이..나쁜마음먹고 가져갔나 보내요. 나쁘네요. cctv없나요ㅠ
정말 이런거 볼때마다 한눈팔지말아야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