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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손세차 맡겨봤어요~여기 저기 찌그러지고 의 동네생활이야기 중화산동2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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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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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손세차 맡겨봤어요~여기 저기 찌그러지고

오래된 차지만 그래도 닦으면 유리도 반짝반짝 차체에 광도 나던 차있데..손세차장에서 찾아와보니 유리엔 고속도로 달려서 묻은 먼지얼룩들처럼 가득~와이퍼가 멈췄던 자욱도 남아있고~차체 앞 옆부분도 광도 사라졌어요ㅜㅜ 외제차들은 반짝이며 나가던데...아무리 똥차라고 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 싶네요~자동세차를 해도 반짝이던 차가 딱 보이는 앞옆부분이 광이 사라지니 더 헌 차 같아요ㅜㅜ너무 때가 찌드러서 그렀다고...너무 나빠요~ㅜㅜ빽밀러 보세요~고속도로 달린 후 벌레들 부딪혀 죽은 자욱들 같아요~제가 물티슈로 닦으니 없어졌어요~다른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유리는 감당이 안돼서 다시 가서 닦아 왔어요~

3년 전 ∙ 조회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