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물건다 꺼내서 밥상위에...

저도 어제 약속을 해놓고 못지키게 되서 너무 죄송한 일이 있었어요. 웬만하면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라고요. 양해구하고 초저녁부터 잤습니다. 그 다음날까지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몸이 회복이 안되네요. 약속지키는것을 황금같이 생각하는 사람인데 살다보니 이럴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당일취소 정말 너무하네요 명절전이면 누군 안바쁘냐고요 비매너신고해야 다른분이 피해안본답니다 사람인지라 피치못하게 약속 못지킬수도 있지요 그래도 서운한건 서운한거니까 표현하시고 신고하셔요

풩양님. 저랑 같은 곳에 사시나봐요.... 우리 아는 사이일 수도....

이런날 있어요.저런날도 있어요^^

헐 그런 비매너가....전 한마디하고 차단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