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겼는데 새옷을 완전 못쓰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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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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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에 옷수선 잘하는집 있을까요?? 파XX 옷수선
맡겼는데 새옷을 완전 못쓰게 해놔서 속상하네요ㅠㅠ
∙ 조회 354
댓글 10
남동구 구월동
옛날에 바지 여러장 통 줄이는거 맡겼는데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하시고 잊으셨더라구요... 바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시니 너무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다행히 옷무덤에서 제 옷을 찾으셨고 다시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쪼여서 돈도 바지도 다 버렸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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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동
혜화동은 잘 모르겠지만 조금 가면 광장시장 2층올라가는 계단 근처(빈티지구제시장 입구) 수선하는집 있습니다. 빈티지의류들 전문적으로 수선하시는 분들이라 꽤 잘하시는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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