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진료없는 신림역 부근 동물병...

양지는 24시라서 급할 때 갔었는데, 이전하고 10시로 단축되면서 의미가 없어졌어요;
의사쌤들도 좀 뭐랄까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시기도 하셨고;
일단 제일 유명한게 서진인데요.
과잉진료 없고 좀 투박하셨달까, 일단 손님이 많아서 대기 좀 했었고, 오래 된 병원이라 막 깨끗하고 그렇진 않았지만 왠만한 장비들은 다 있어서 급한 치료들은 다 가능했었어요.
개인적인 추천은 와우 동물병원인데요. 신림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과잉진료 전혀 없고, 별거 아니면 진료비 안 받기도 하시더라고요. 슈바이처라고 별명도 붙으셨던ㅎ 몇 년 전이긴 한데 그때 중성화수술 비용이 남7/여15 였었어요. 병원이 작아서 아주 큰 수술은 어렵단게 함정..
전 와우로 쭉 다니다가 큰 수술 때문에 멀리 천호로 다니고 있답니다 ㅠㅠㅎㅎ

신림에선 서진이 과잉없이 유명하대서 거기서 중성화시켰어용 엄청 친절한건 아니지만 불친절하지도 않고 엄청 설명 길게 잘 해줘요 설명잘해주는것만큼 좋은게 없는것같고 친절이 능력은 아니다 라는 글보고 서진에서 중성화시켰어요 ㅎㅎ

난곡사거리 세계로동물병원이요

양지는 정말.......24시간 동물병원에 입원시키면 수의사가 밤낮 교대로 바뀌어서 서로 딴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긴장 놓지 말고 직접, 자주 가셔서 체크하고 제켜주셔야 해요.

성현동에 있는 행복한동물병원 추천드려요 다른건 모르갰구 과잉진료 안하고 중성화비용 저렴해요. 책읽는고양이서 소개 했다고 하면 잘해주실거예요.

난곡에 있는 와우 동물병원이요

서진이 불친절은 하지만 과잉진료없어요 아이들 생각하는것만큼은 누구보다 뒤쳐지지는 않는듯해요...(고로 아이들한테 잘못하면 꾸중많이들어요 ㅋ)

서진이요

하브가아니라!!!
허브동물병원이요

서울대 4거리 하브동물 병원
강추요
저는 저희집 강지랑 다녔구요 ^^
과잉치료 과잉진료 과잉약물처방 없구

의사선생님 마인드가 우리 다주보지말자!! 일정도로 아프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하고계세요
진료비는 가른병원과 같은것 같아요
원래동물병원이 비싸자나요

진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