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벌써 한달반이 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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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지 벌써 한달반이 넘었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 정형외과말고 다른곳에 가야할꺼요? 역촌동이나 가까운곳에 잘하는병원이 있을까요? 손이 욱씬거리고 땡기는듯한 느낌 엄지손가락이 아파욤 ㅠㅠ혹시 잘아시는분이 있을까해서 답답한마음에 올려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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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조금 멀지만 신촌에 신촌연세병원이라고 손 전문병원있어요 거기 가보시는게
생인손앓이 하시나여?
면역력이 떨어져도 이유없이 종종그러긴 한다하네여.
우선 정형외과로 가시는게 맞는듯 하구여.
잘낫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연신내 청구성심병원옆 활기찬정형외과 추천드려여. 많이 아프시겠어여. 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도움 되실지 모르겠지만 SH산소황미스트라는게 있어요...
인터넷 구매해서 상처부위에 뿌려보세요...
천연성분으로 된건데 염증가라앉치는 효과 엄청 좋아요...
저희가족은 병원 다녔었는데 이것쓰고나서는 안가요...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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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은 아니지만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증상으로 대방역앞 병원을 가서 수술한 경험있어요.
여의도인근서는 나름 전문병원이었는데 병원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ㅠㅠ
제 설명이 조금은 무서우실수 있겠으나 마취주사후에 통증은 없고요. 다만 뽑힌 절반의 손톱이 자라나는동안 남은 손톱이 옷이나 주변물체에 다소 걸리적거리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분명합니다. 님의 손톱은 구멍을 작게 뚫어서 손톱밑의. 소독과 고름이 생기는 부위에 대한 치료가 아무래도 확실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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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2때 같은증상으로 수술받고 완쾌했어요. 당시 외과를 가니 손가락에 마취주사를 여러번 놓더니 고름이 차있던쪽으로 손톱밑에 가위를 넣어서 자르고선 잘린 절반의 손톱을 뽑아버리더군요. 그리고선 고름이 차있던 손톱아래 피부에서 고름을닦아내고 소독후 드레싱을 해주었어요. 그후 약 4일 5일정도 더 내원해서 소독하고 연고바른후 드레싱 해주시던데요. 곪은부위가 진정되고서는 집에서 하루 1회. 스스로 소독하고 연고바르다가 나머지 반쪽의 손톱이 자라나면 자르기를 반복하다가 잘린쪽의 손톱이 다시 자라나서 완치했습니다. 그후에도 6개월 후엔가 재발을 했는데 그땐 다행히 손톱아래가 아닌 손톱 가장자리여서 주사기로 고름을 제거하고 소독과 연고로 치료했습니다. 이건 실제 제경험에서 나온 얘기고요. 그걸 비추어봐서 님은 병원에서 고통과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손톱에 구멍을 내서 그틈으로 고름을 제거한듯 한데 자칫 고름이 제거는 되었으나 그 진원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고 또 소독과 치료가 제대로 되기 어려운 상태인지라 고름이 계속 생기는듯 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피부염증인거 가타요~ 저희 엄마도 발가락에 한포진으로 엄청 고생하셨는데 병원 여러군데 가도 안낫고 큰병원까지 가셨는데 방법이 없다해서 다른 사람 효과봤다는 얘기듣고 영양제로 치료해봤는데 거의 다 나으셨어요~ 개인톡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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