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딸아이틀 데리고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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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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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전 혼자딸아이틀 데리고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몸이아파입원했는데 딸아이가 모진말을하네요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너무 속이 상해서몇자 적어봅니다,,,,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 조회 431

댓글 12
1

남초롱
콩콩이
대덕구 송촌동

화이팅!!!!

남초롱
치즈인더트랩3
동구 대동

아프지마시고 빠른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ㅠ이쁜딸도 말만 그렇지 엄마생각 제일많이할거예요! 제가 엄마한테 늘 투덜거리는데 ㅠ후회되고 눈물나네요ㅠ

남초롱
남초롱(휴면)
동구 대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남초롱
로뎀나무
동구 대동

아마도 부모가 싫어서가 아니라
아프셔서 입원까지 하신 상황 자체가 싫었던것 같네요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 무척 어렵지요
그런데 둘이 키워도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육아 스트레스 최고치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다르면 부부싸움이 되기도 하고요..
따님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사과 문자를 보내오니 심성이 착하고 바른것 같아요
아이들은 말보다 부모의 삶 자체가 교육이고 공감의 대화가 이뤄지면 생각도 넓어 지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남초롱
퍼그
대덕구 비래동

천륜이라 할수없어요
남한테 말할수도 없는상황 빨리쾌유하세요
아프면나만손해 그래서 저는 술 담배안하고 운동,음악들어용

남초롱
남초롱(휴면)
동구 대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저도 맘은 내려놓고 산다지만 막상듵으니까 서럽더라구요~톡이 왔네요 미안하다고~참 자식이 뭔지,,,

남초롱
퍼그
대덕구 비래동

저도 아들2키우면서 힘들어도 자식만바라보고 살아왔는데 글쎄 지들이잘나서 성장한줄알아요
저는그래도 부모님걱정과감사한맘으로살아오고섬겨왔는데 요즘애들은 그렇지가않나봅니다.그래서 저도 마음비우고 꿈을깨면서 낮에도일하고 저녁에는 옛날통닭장사하면서 미래에 허무하게 살기싫어서 한푼두푼모으면서 살고있어요
힘내세요
좋은일이있으거예요
좋은밤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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