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도안하고 중형견을 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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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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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2호선타고 오는길에.. 왠 동양인 여자분이.

. 마스크도안하고 중형견을 입마개는커녕 케이지도없이 그냥 안고 타시던데..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일행인지 외국인남자 두분과 같이 타셨는데.. 개가 물까봐 다가갈 수도 없고 눈치라도 주면 마스크하겠지하고 쳐다보니 오히려 뚫어져라 째려보더군요. 그러더니 옆에 외국인남자분이 앞쪽으로 당겨앉아서 얼굴 가려주는..보다 못해 그 칸의 다른 사람들 몇몇은 다른칸으로 옮기고..
지하철을 안타고다녀서 신고앱이 있는줄 이제 알았네요;;; 신고했어야했는데....
몇 일전 이슈때문에 솔직히 말걸었는데 한국인일까봐 말을 못걸겠더군요.. 한국인이면 너무 화가날거같아요...

∙ 조회 47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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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llia
멍멍이눈썹옵빠
김포시 고촌읍

열차번호를 모르겠다면 칸칸 넘어가는 그 문 위에 번호 긴게 닜어요 그게 차량 번호이니 그걸루 신고 하셔도 되요. 그리고 출입문 위에 보면 문자 신고 할 수 있는 곳 있어요 바로 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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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llia
눈이부신하루i
강서구 등촌동

헐. 5호선이네요ㅠ
또타지하철앱 설치하면 바로 신고 가능해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제가 있는 열자번호 확인되어 신고 가능하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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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llia
당근이쥬
강서구 화곡동

보통 한국인이라면 국민의식때문에 눈치가있어서 공공장소 분위기상 째려보기까지는 못했을겁니다,
ㅠㅠ 얼마나 요즘 나부터도
마스크없이 집밖 잠시만나가도 눈치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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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Robellia
Robellia
마포구 동교동
작성자

헐....! 저러고 자고있다고요? 지하철에서?;;; 요즘 진짜 이상한분 많군요... 서로서로 조금만 조심해주면 되는것을... 너무. .슬프네요.. ㅡㅠ

Robellia
LIA
양천구 목3동

지하철에 안에 신고 전화번호가 있어요 전 그 연락처 보고 전화했는데 친구가 문자 신고도 된데요
문자 알았으면 티 안나게 조용하게 신고 했을텐데..
전 지하철에서 마스크도 안하고 엎드려 퍼 자는 남자분 신고했어요
아무도 신고 안하고 쳐다만 보길래..
저 사진은 주무시다가 약간 깬 상태예요 그 전에는 엎어져서 꿀잠 주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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