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이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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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이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창원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네요. 저는 오늘 신청했는데 모두들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 워킹을 함께 즐겨봅시다.
참가비 무료이고 기념품에다가 가볍게 워킹 마치고 나면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있다는데 저는 아직 그런 당첨 행운은 없더군요. 곧 찾아오겠죠. ㅎㅎ
참가신청은 이 곳 사이트에서 가능해요.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그리고 오늘은 집사람과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에 다녀왔는데 운동도 즐기고 네파 양말 두 켤레가 든 참가 기념품도 받아왔어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 가벼운 걷기엔 안성맞춤인 시기인거 같아요.
반환점에서 확인 도장찍은 제 응모권을 잃어버려 아쉬웠지만(주우신 분 내일 경춤 추첨에서 양문형 냉장고 당첨될거예요..ㅎㅎ) 좋은 시간 보낸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참가해 기념품 부족으로 오늘은 오후 일찍 조기 마감한 듯 한데 당초 행사가 내일까지 인지라 내일 오전까지는 진행할 듯 하니 미리 확인해 보고 찾아가세요. 인터넷에 [진해만생태숲 걷기대회] 검색해 보신 후 사무국 연락처로 확인해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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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거보담나가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둘레길트레킹하면. 이또한 최고의 힐링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주최측에서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철저히 지켜달라고 공지했으니까 안전하리라 믿고 참가하는거죠. 담에 또 참가하고 싶은 행사였네요
코로나에 대비한 언택트 행사로 진행되는 거더군요.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는 일주일간 개최되고 있으며, 기간 중에 가서 발열체크 및 응모권 받아 반환점까지 가서 비치된 도장을 찍어와 응모함에 넣고 기념품 수령하는 식이예요. 한꺼번에 모여 진행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다른 행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0월말 개최되는 야철건강워킹도 지난해 까지는 야철마라톤으로서 순위를 가리기 위해 집결해 단체 출발이었는데, 금년도엔 야철건강워킹으로 이름 바꾸고 언택트 행사를 위해 개인 참가만 가능하고 오전 9시부터 행사 마칠 때까지 언제든 참여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코로나 시대라도 집에만 계시는 게 아니라 마스크 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시면서 아침 산책도 하시고 숲길도 걸으시고 등산도 하시는 걸 그대로 반영해 행사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이들 행사 개최와는 전혀 무관한 일반인에 불과해 이 정도 도움 글 남겨봅니다.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