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하나 둘 등불이 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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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끔이
빠끔이
제주시 노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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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들까?

거리에 하나 둘 등불이 켜지고..
노천카페에 안에 앉을까?
밖에 앉을까? 고민이 되는 날씨 입니다.
나름대로 주의를 기우린 직원에게
드립커피를 주문하고 의자에 앉으니
창가로 켜진 조명이 보입니다
오지 않은 손님을 기다리는 듯..
오셨다간 손님을 회상하는 듯..
그렇게 덩그라니..의자는 말이 없습니다

김에 젖은 한잔의 커피를 입에 머금으며..
코로나19가 온 뒤로 이어진 사회경제에
어려움을 어께에 맨 당근네 형아들과 삼춘들
그리고 제 삶을 생각해 봅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가끔 남몰래 화장실에서 한모금 담배에
눈물 한두방울 흘리시는 경우도 있을 듯
합니다.
무엇을하면 형아들 삼춘님들께 응원이 될까요?

고민의 결과가 나오면 같이 나누겠습니다.

우선은 트롯을 막~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노래 한곡
같이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훈아가 부릅니다. 사내~🤺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 조회 257

댓글 19
9

빠끔이
빠끔이
제주시 노형동
작성자

홍~쉬!~ㅋ
(홍시)
감홍시

2
빠끔이
난나야(탈퇴)

홍시? 홍시가 뭘까요 ?

1
빠끔이
ll은쥬언니ll(탈퇴)

아이고 또 막 가을갬성이 생겸꾸나게양~^^

1
빠끔이
사랑
제주시 애월읍

어떻게해요 왠지 슬프네요~~화이팅 하세요 요즘은 다 힘들어요 이놈의 코로나때문에~~~ㅠㅠ

1
info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빠끔이
백호랑이(탈퇴)

제애창곡은 국민학교2학년때 나훈아에 머난먼고향이었는데 요즘은 홍시가 뜨더라고요 좋아보이십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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